음, 지금은 폴란드입니다.

2013. 12. 9. 02:08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폴란드의 바르샤바!

이전에 부르마블할때나 들려봤던 바르샤바 ㅋㅋ.

아, 근데 진짜 여기가 3시만 넘으면 완전 깜깜해지는지라 평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딱히 어디 나가기도 힘들고,

더욱이 미친듯이 바람과 눈이 내리는 날씨인지라 ㅠ.ㅜ


어디 나가기 참 힘듭니다.


지금 대략 2주차인데 버스랑 택시 다 익숙해지고, 길들도 익숙해졌네요 ㅎㅎ.

아무튼 이제 2주정도 남았는데, 잘 지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


쇼핑도 하면서 간간히 생활영어로 버티고 있네요~.

돌아가면 영어공부열심히 해야지 흙.



요건 장보러 갔다가 국내에는 없었던 안드로이드 킷캣 ㅎㅎ.

덕심으로 종류별로 다 사버렸네요.


호텔에서 배고플때 한조각씩 먹고 있습니다. ㅋ


아무튼 깨작깨작 폴란드 소식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