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의 분위기 좋은 부페, 쉐푸스(Chefoo's)

2014. 9. 9. 11:00신럭키 프로젝트/수원 여행특집

수원에도 여러 호텔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유명한걸 뽑자면 마다 호텔텔캐슬정도가 있습니다.

※ 물론 인계동에도 좀 있긴 있습니다만;;


수원에는 좀 큰 뭐 회사가 있어서 외국분들이 많이 머무시네요.

저도 기회가 되어 1박2일을 잠시 머물었고, 

이 포스팅은 조식으로 먹었던 5층 부페 푸스에 대한 후기입니다.~



짜잔,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모습, 요렇게 찍으니 간지나네요. 흙



나름, 로비에는 바도 있고 빵집도 있고 좋음.

밤중에 내려오니, 기타로 라이브 연주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



위치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



여기 5층에는 요렇게 쉐푸스라는 부페가 있습니다.

특이하게 야외공간도 있어서, 바베큐 파티 전용 부페도 있더군요.

굳이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아도 오픈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깔끔하고 음식들도 괜찮았는데, 생각처럼 종류가 많지 않더군요.

※ 분당 토다이 같은 곳에 비해서 말이죠;;;


호텔 식사로는 괜찮은데, 단체 회식으로는 그냥 소소.



구성도 무난하고 괜찮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거 만큼 한줄 더 있습니다.



우어어, 시작은 언제나 해물로!!

사랑스러운 연어가 여기에도 있군요 ㅎㅎ. 그리고 구운 야채와 아스파라거스 으헤헤.



몇 입 먹은게 아니라, 요렇게 나오는데 과일 갈은거인듯 한데 정말 맛남!



다음은 살짝 구이류와 샐러드~



음. 먹었던 것 중에 맛있었던 걸로 다시한번 ㅎㅎ.



제일 구석에 있던 스테이크인데, 요거랑 아스파라거스랑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ㅋ


가격은... 뭐 호텔 부페니 비싸지만, 메뉴들 구성만 보면 꽤나 괜찮습니다.

종류가 아쉬울뿐 하나하나 다 괜찮더군요 ㅎㅎ.





다음에는 지동시장 및 영동시장 쪽 이야기랑,

순대타운의 순대볶음 이야기를 전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