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빠르구나.

2015. 6. 30. 00:32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2015년 결심한게 어제같은데 벌써 반이 지나가다니...

생각보다 이룬게 없네.

씁쓸하다.


블로그도 귀차니즘과 바쁘니즘이 겹치다보니, 한달동안 글을 못쓴것 같네요.

이제 극복하고, 차근차근 다시 글들을 올려볼려고 합니다.


요점에는 뭔가 신선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볼까 하다가,

수원의 갈비탕 특집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ㅎㅎ


이름하여 수원 갈비탕 투어! 두둥.

수원이 워낙 갈비로 유명하다보니, 갈비탕도 은근히 괜찮은 곳이 많아서 한번 돌아볼 예정입니다.

물론 아직 멀었네요 허헙.



다시 원가 재미를 찾아서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짤은 

두부조림과 계란옷 입힌 두부 먹고 싶다니까

할머님께서 요렇게 위에 계란하나 터트려 주셨네요. 발상의 전환.

으하하, 맛있다는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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