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타바스코 치킨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메뉴는 나름 KFC 신메뉴인 타바스코 치킨입니다.

참고로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타바스코란,

"뜨겁고 온화한 토양" 이라는 미국 원주민의 말이라고 합니다.

대략 고추와 식초, 소금으로 만든 소스가 그 기원.

짜잔~

이날은 좀 전이긴한데, 저녁겸 주말 맥주안주로 사온 녀석들.

KFC 치킨중에 신제품인 타바스코 치킨 2조각과 크리스피 1조각, 오리지널 1조각 입니다.

두둥, 대략 이런 구성 ㅋ

보기만해도 시뻘건 타바스코 치킨.

맛은 은근 중독성있는 맛으로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맵지 않고,

피자에 뿌려먹는 매콤한 소스 맛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치킨은 역시나 KFC가 진리!! 그거슨 불변.

으어어, 딱 제 취향이긴하지만....

크리스피와 오리지널도 놓칠수 없기에 한조각씩 ㅎㅎ

개인적으로 마무리는 오리지널 1조각으로 하는 것이 딱 좋습니다. 아하하~

뭐 이렇게 마무리한 주말이었네요;;;

사실 이날 먹을때도.....

이게 제 인생 마지막 치킨이길 바라며 먹었답니다.

이젠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