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 화이트갈릭 버거

2016. 10. 20. 08:3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지난번에 길가다가 광고가 생각나서 한번 먹어본 메뉴.

간만에 들린 스터치이트 입니다.~!


아래 광고가 꽤나 기억에 남더군요 후후.

삼시세끼의 손호준 씨가 재미있는 광고를 찍었습니다. ㅋㅋ



뭐 사실 맘스터치도 왠만하면 믿고 먹는 브랜드라 고민없이 골라봤네요.

역시 후회는 없었습니다. ㅎ


비쥬얼도 맛도 괜찮았네요.



사실 가격대도 이정도면 무난!!



짜잔~

요렇게 화이트갈릭버거세트와 콘샐러드 하나 추가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어느날 주말 저녁이었는듯!



감자튀김은 무려 파파이스와 맘스터치에만 있는 케이준식 감자튀김 ㅎㅎ

이맛에 여기 들리기도 합니다.

짭짤해서 맥주안주기도 합니다. ㅋ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콘샐러드 캬캬



자, 그리고 드디어 메인!! 화이트갈릭버거입니다.



오픈~! 두둥.

딱봐도 두툼한 치킨패티와 치즈가 추릅!



왠지 이렇게 붙어있는 치즈가 더 맛있어 보이네요 하하



그리고 더블햄도 있습니다.~!



그리고 놀랄만한건 요 통가슴살 패티!!

뻑뻑하다고 안좋아할만한 분도 있겠지만, 전 꽤나 괜찮았습니다.

진짜 치킨 가슴살 패티란 요런 것~!!.



키야, 이게바로 맘스터치입니다. ㅎㅎ



메뉴나왔을때 기사를 보면,


회사측은 이번에 선보인 화이트갈릭버거가 크림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향이 특징인 화이트갈릭소스에 프리미엄급 더블햄과 두툼하고 촉촉한 통가슴살 패티가 들어간 ‘묵직한 버거’임을 강조했다.


요건데,

설명이 부족함이 없네요.


요렇게 설명과 비쥬얼이 일치하는 버거는 얼마 없는듯 싶습니다. ㅎㅎ


아무튼 적당한 가격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네에 롯데리아 없어지고..... 맘스터치나 생겼으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