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Searching, 2017)

2018. 12. 4. 09:00잡다한 이야기들/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


꽤나 신선했고, 몰입도 강해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서치 를 소개드립니다.

일단 추천 먼저 하고 들어가봅니다 ㅎㅎ



영화 스토리는, 읽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흔적들을 찾는 내용입니다.

매우매우 특이한점은 진행이 영상통화나 노트북 화면등을 위주로 흘러 간다는 것!


이런식으로 구성된 영화는 이전에도 많은 시도가 있었다고는 하나...

개인적으로 처음!

그래서 더 신선했고, 몰입도는 강했습니다.


몰입도가 강하다는 점에서 일단 먹고 들어갑니다!!



주인공이신 아버지 존 조는 한국계 미국인(서울 출생, 이민 갔고 아내는 일본계 미국인이시라고...)!

무려 영화 내에서는 

실리콘벨리에서 일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설정.


그리고 영화에는 나름 반전이 있으니 참고.

영화를 다 보신분은 아래 이스터 에그를 참고해보아요

https://www.manamine.net/profile/1/8(Article:article/1/rR1bTHOScLA5MHpgE5wr)


몇 가지 인상적인 점은!

1) 촬영에는 13일, 편집에 2년 걸림

2) 존조는 너무 동안이라, 노안 분장을 함!

3) 어머니 역할을 맡은 분은 과거 손담비, 가희 와 같이 걸그룹? 을 했었다고......



뭐, 반전 스포보다는 이런거 찾아보는게 더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간만에 추천해보는 영화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