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다시 돌아온 기간한정 1955 스모키 더블베이컨 버거
이번 후기는 맥도날드의 2019년 11월 마지막 한정 메뉴인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후기입니다~ 신제품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시기 한게, 이미 2015년도 쯤에 나왔던 메뉴 재탕. 뭐, 그래도 제 블로그에 이전 후기가 없고, 맥도날드 가본지 좀 오래된거 같아서 겸사겸사 들려봤네요 ^^ 먼저 요약하자면, 꽤 괜찮은 메뉴입니다. 맥도날드의 전통적인 패티 맛에 스모키한 향이 훅 들어오더라구요. 특히 베이컨, 패티, 소스가 조화가 정말 잘 되더라구요. 뭐, ㄹㄷㄹㅇ 이런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맥도날드의 내공이랄까... 적어도 여기 시그니처하나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오고 반을 갈라봤는데, 스모키라고 표현할만한 향이 확 퍼지더라구요. 베이컨류 좋아하시면 완전 호일듯! 요거 하나랑 좀 아쉬워서 핫윙도 사왔습..
2019. 11. 9.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