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Tunnel, 2016)
이번 후기는 하정우 주연의 터널!재난영화이지만, 내용은 사회비판적 요소가 가득. 보는 사람도 암걸리게하는 기래기와 저어부 부처의 행동들....그 안에서 살아남는 생존기이다. 갇힌 터널속이라는 아주 좁은 공간에서 진행되서, 좀 답답함이 들긴하고....지루한면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의 코믹한 요소들이 그나마 지루함을 덜어주긴 합니다. 믿고보는 배우 하정우와 사랑스런 배두나 주연~2016년 영화로 볼때마다 달수형이 안스럽게 느껴짐;; 미투 폭풍만 아니었어도 지금까지 잘 나갔을텐데, 순식간에 나가리된 배우 ㅠ.ㅜ; 나중에 안사실인데, 소설기반의 영화더라구요.소재원 작가의 2013년 소설이 원작이었습니다. 궁금해서 소재원 작가의 다른 소설을 찾아봤는데, 영화화된 작품이 2개나 더 있더군요.(소원과 비스티..
2018. 12. 16.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