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955년을 기념하는 맥도날드 신메뉴!, 1955버거! 그리고 쿼터파운드치즈~

2013. 6. 7. 08:44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에 눈으로 드셔볼건~

바로 맥도널드 신메뉴 1955버거입니다.!!

카톡으로 맥도널드랑 친구먹었더니, 새로운거 나올때마다 잘도 알려주도군요 ㅋㅋ.



저녁을 못먹은 겸사겸사 친구녀석과 들른 맥도날드!

이 날은 신도림의 테크노마트 1층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렸습니다. ㅎㅎ


요 신메뉴 1955버거에 대해 살짝 설명드리면~

한국진출 25년을 맞이하여 만들었는데, 맥도날드 창립연도인 1955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



대략 양파와 토마토, 스모키한 맛의 소스?, 그리고 맥도날드의 페티와 베이컨이 특징이로군요.

사실, 베이컨 올라가고 살짝 색다른 소스가 전부.


요즘에는 한정판매가 유행인지, 요녀석은 2013년 8월 11일까지만 판매하니 참고!

미국 오리지널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는 하는데... 뭐 그정도는 아닌듯 ㅎㅎ


가격은 세트메뉴가 6,700원!

하아, 진짜 햄버거도 이제, 평균 밥한끼 가격이 되어버렸어.... 

이런건 점심 할인으로 먹어야하는데,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요녀석이 깔쌈한 1955버거의 포장~



자자, 개봉~



대충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 광고사진처럼 예쁘지는 않아요 ㅋ.

양파도 그냥 듬성듬성.


이것이 바로 비교체험 극과극 패스트푸드~



그리고 옆으로 자른 모습!!

컷팅해서 찍으니 훨씬 깔끔하군요 ㅋ


중간에 베이컨이 들은 것이 특색.

최근 버거킹의 몬스터버거도 그렇고, KFC의 징거더블다운 도 마찬가지로 베이컨들이 쏙쏙 들어가는군요.

왠지 베이컨이 대세인듯? ㅎㅎ



뭐, 막상 쥐꼬리 만하게 얇은거 한장이지만 말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요건 터파운드치즈~

처음에는 이름에 별로 신경안썼는데, 포스팅하면서 생각해보니, 1파운드의 1/4 = 113g 의 커진 패티에 치즈가 올라간 것이로군요.


치즈가 위/아래로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 (치즈 두장)

요거말고 더블쿼터파운드치즈도 있는데, 그건 정말 배터질듯!

재미있는건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는 패티가 2장이니, 치즈가 3장 들어갈 줄 알았는데.... 2장이로군요 허허



오오, 맥도날드도 하인즈였구나. 허허

이 맛이 하인즈라고 생각하며 먹으니 좀 구분이 갑니다. 일반 케첩과 뭐가 다른지 말이죠 ㅋ



감자튀김도 넉넉!!

뭐, 이정도면 저녁 1끼로는 든든.

친구녀석과 햄버거들도 반씩 커팅해서 골고루 나눠먹었네요 :)



자자, 감자튀김도 한입 드셔보시고~



요, 1955버거도 한입 드셔보아요 ~~~



아니면 요 쿼터파운즈라도 ㅋ. 치즈가 패티를 둘러싸고 있어서 맛이 이외로 괜찮습니다.

지금보니 확실히 패티가 두껍긴하네요 ㅎㅎ




맥도날드 1955 버거.

뭐 엄청나게 특색있지는 않지만, 베이컨과 소스가 먹을만 함!

이날은 이외로 쿼터파운드치즈가 맛있었음. ㅎㅎ





고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보내시길!

연휴를 즐겨요~.

전 출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