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대비] 치맥은 언제든 어디든 진리~. 무난하게 즐기는 훌라라치킨의 프라이드.

2013. 8. 9. 08:35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뭐 대단한 곳은 아니고,

복대비!!, 걍 치맥 포스팅 ㅋ


어느날 주말 친구들과 늦은 밤에 맥주한잔 하다가 사진으로 좀 남겨봤습니다.

딱히 맛집은 아니라 걍 랄라 치킨의 프라이드 입니다. ㅎㅎ



원래는 크리스피 치킨을 시켰는데, 잘못나와서;;;; 걍 일반 프라이드로 ㄲㄲ

뭐, 맥주만 있다면야 ㅎㅎㅎ


이곳은 걍, 보라매 공원 옆에 있는 훌랄라 입니다.

이곳도 생긴지 꽤 오래됬는데, 근처에 주택가나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많은데 치킨 파는 호프집이 없어서리 정말 장수하는 곳중에 하나.

길건너에 몇개 호프집이 있긴하지만 치킨집은 없어서 말입니다. ㅎㅎ



자자, 그럼 어서 치맥을 시작해보죠 ㅋ



거품없는 생맥 ㅠ.ㅜ;  뭐 그런거지;;



요건 소금과 마스타드 소스.

프라이드는 소금에 찍어먹는게 진리죠 ㅎㅎ



아, 개인적으로 이런 튀김옷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워낙 치맥이 고프던 때라 폭풍 흡입 :)



뭐, 맛이야 걍 프라이드 ㅎㅎ



자자, 닭다리 한조각 하시지 말입니다. ㅎㅎ



튀김은 별론데 살은 뭐 괜찮았네요~



자, 소금에 찍어먹어봅시다.

프라이드는 소금이라니까요 ㅎㅎ



원한다면 마스타드도 있으니 취향껏~!

전 맥주나 마셔야 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치맥 한잔 하면서,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