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피자, 샐러드바가 공짜! 에그타 하프앤하프 시식기~

이날도 어느 한적한 일요일! ㅎㅎ

바람쐬러 친구와 마실을 나갔다가 저녁때가 되어버려서리;;;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딱! 이런 손연재가 샐러드 바가 0원이라고 유혹을 하길래........

쪼르르 따라 들어갔지말입니다. 허허

살짝 인터넷 손연재 미스터피자로 찾아봤는데... 이런 광고도 찍었더군요 ㅎㅎ

거기다가 왼쪽분은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님이라고 합니다. ㅋ

궁금해서 광고 찾아봤는데....

음. 광고한번 못만들었네요 허허. 좀 기대하고 봤는데 완전 썰렁...

그냥 손연재 믿고 만든 광고라는 느낌...

아무튼 샐러드바가 0원이라니까 다 용서해 줍니다. ㅋ

남정네 3명이서 주문한건 요녀석 에그타 하프앤하프!!

반은 스테이크 반은 새우 입죠~

그리고 테두리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에그타!!!

에그타르트라고 아시죠? 전 KFC에서 먹어봤는데, 그렇게 부드럽고 살짝 달달합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보다 나은듯해요!

샐러드바가 0원이긴한데, 2명까지만 무료라 1인 추가 ㅠ.ㅜ

다들 너무나 배고파서 팍팍 담아옵니다. ㅋ

이것저것 덥석~!

아, 근데 여기 보라매점은 좀 관리가 안되는 듯.

일요일인데 샐러드바에 제대로 담겨있지도 않고 없는게 많더라구요. 일요일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인가? 무신경;;; 쳇

음, 역시나 실물은 좀 다릅니다. ㅠ.ㅜ;

테두리가 좀 이쁘지 않다는거? ㅋ

반반 구분도 뭔가 명확하지 않은 느낌....

뭐 토핑만 다른거지만서도 ㅎㅎ

음, 자자 눈으로 드셔보아요~!

확실히 테두리는 먹기편해서 좋아요. 오히려 배부르죠 ㅋ

코...콜라도 남자 3명이서 빨대로;;;;; 허허.

스테이크 부분인데, 고기는 역시 씹는 맛이 최고.

적당히 어울리는 감자도 함께~

으어어, 한입 드셔보시지 말입니다.~!

그리고 요건 쉬림프!!

눈으로 보기에도 실제 맛도 스테이크 부분이 더 맛지네요 :)

그리고 마무리는 요거트와 오레오오즈 두둥!!!

여기서 요걸 만나게 되는군요 ㅋ.

※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판다는 오레오 오즈 ㄷㄷ.

    포스트와 크레프트라는 분리된 판권때문에, 유일한 양사 모두 제휴한 동서식품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링크 : http://shinlucky.tistory.com/1173

뭐, 그렇답니다.~

으, 뭐 이날은 요렇게 베가 LTE-A 폰가지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었네요 :)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