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직딩의 한끼 : 봉구스밥버거 참치마요 계란후라이 밥버거

2014. 6. 4. 08:30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입니다.

이날도 제가 애용하는 봉구스 밥버거.

이번에는 참치마요 란후라이 밥버거!! ㅋ

3,000원으로 밥버거 류 중에는 그나마 비싼편이지만, 꽤나 만족했습니다.

김치나 반찬없이도 한끼 해결하기 딱 좋은 녀석!



털레털레 나가서 하나 들고 왔습니다. 허허.



가게에 있는 사용설명서를 보면 저렇게 꾸욱 눌러먹으라고 하네요 ㅎㅎ.



저도 한번 요렇게 꾸욱 눌러보았습니다. 



내용물은 대략 이러합니다.

아무래도 햇반보다 요거 하나 먹는게 든든하고 무난함!

가격도 싸고 말이죠.


아쉬운건 국물이 없는게 아쉽지만, 가게에서 된장국 류도 500~1,000원 정도에 판매하는 듯.



안에 계란후라이와 참치마요가 들어 있습니다. ㅎㅎ

이날따라 참치마요 살짝 느끼한게 땡겨서 말이죠.


계란 후라이도 두툼하고 밥도 다 먹으면 꽤나 든든했습니다. :)

요렇게 한끼를 해결했군요 ㅋ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