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직딩의 한끼 : 월드컵을 응원하면서 먹는 피자헛 와우박스

2014. 8. 20. 08:08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입니다.



이날도 친구가 들려서 큼지막한걸 주문해봤는데,

때마침 월드컵 시즌이라 자헛에서 우박스를 특별히 할인 하더군요.

응원하면서 보라고 말이죠 ㅎㅎ.


저희도 월드컵을 즐기면서 먹기 위해 요녀석을 주문. 일명 스포츠 박스라고도 하더군요.



대략 이러한 구성!! 두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ㅎㅎ

요녀석이 대략 27,900원 !! 인터넷 주문 세일가 입니다.~



구성은 대략 이러합니다.

조그마한 피자 한판과 골든스파이시윙, 리치치즈파스타, 케이준 포테이토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처럼 피자는 작은 사이즈~



요건 갈릭비프라는 피자인데, 맛있음. 비싼 만큼 확실히 맛있음!!

적당히 씹히는 마늘과 고기고기!



그리고 요건 골든 스파이시윙 이라는 녀석으로 걍 닭다리.

간단하기 먹기에 좋아요



이건 케이준 포테이토인데 맛!있!음!

맥주 안주로 정말 최고인듯 ㅎㅎ. 완전 마음에 들었네요.



치즈가 듬뿍 들은 파스타 ㅎㅎ



그리하여 요렇게 흡!입!

남정네 둘이서 거뜬하게 해치워줍니다. ㅋ

이번 맥주는 찰스버그~



걍 파스타 짤~



이건 가끔 다시 생각나는 갈릭비프 ㅎㅎ.

살짝 소스를 뿌려서 한입~! 고기가 참 맛있게 올라갔네요. 큼직하기도 말입니다.




뭐 이렇게 월드컵을 즐기면서...

아니 시간대가 시간대다 보니, 이미 흡입한 후에 즐겁게 월드컵을 응원하면서 즐겼습니다. 허허.



뭐, 친구 놀러 오면 이렇게 넉넉하게 먹고 있습니다. ㅋ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