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울슬로가 듬뿍 들은 KFC의 신메뉴! My Zinger 프리미엄버거~!

2015. 5. 10. 08:3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메뉴는 KFC의 신메뉴인 My Zinger 버거입니다.

일단 광고에 있는 설명을 빌리자면,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로! 

특별한 리오쉬 (빵)에 갈릭 리올리 소스, 통가슴살배추도씨 오일화이트 와인 네거를 드레싱해 직접 올린 울슬로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일단,브리오쉬 번은 확실히 눈에 띌정도로 이전버거들과 다르게 독특하고,

안에 풍부하게 들어간 코울슬로가 정말 괜찮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양상추를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몸에 좋은 양배추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아래 링크 가보시면, 양상추와 양배추의 차이가 완전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같이 구매한 후기인데 실감납니다. ㅋ

양상추와 양배추 차이 : http://cookinggirls.blog.me/60191791973


원래 제가 코울슬로류를 좋아하긴하는데, 이렇게 듬뿍들으니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아무튼 요렇게 주문해 봤습니다. 기존 마이징거 세트에 콘샐러드 추가!



대략, 이런 구성~!

My zinger 버거의 경우 박스도 특별하군요 ㅎㅎ.

양배추가 진짜 사진처럼 많아서 저렇게 담겨야합니다.


가격은 비싼 편 ㅠ.ㅜ

마이징거버거세트가 7,500원이고, 콘샐러드 1,700원 추가하니 9,200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흙.



대략 이런 구성~!



감자튀김 살짝~!



콘샐러드 오픈!



오오, 이게 바로 브리오쉬 번!! 기존의 빵들과는 다릅니다.

맛은 모르겠고 부드러움이 확실히 다르네요 ㅋ



살짝 옆모습은 이러하고,



양배추가 듬뿍!



위에서 보면 이렇게 흘러내릴 정도로 많이 들어 있어요.

진짜 맛있네요. 간만에 KFC에서 괜찮은 메뉴가 나온듯!



칼로 컷팅하기에도 애매하더군요 ㅎㅎ



반으로 잘라본 모습!!



KFC 치킨 필넷이야 뭐 워낙 패스트 푸드중에서도 알아주니 당연히 맛있고,

이번에는 요 코울슬로가 듬뿍 들어간 것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먹다보면 많이 느끼하지 않고 상쾌?? 한 느낌 ㅎㅎ


아무튼 KFC 가면 분명히 먹어볼만한 메뉴이니, 꼭 도전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