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 타르타르 - 유자타르트

2017. 11. 7. 09:00나가 먹는 이야기/차 한잔의 여유


여의도쪽을 가다가 꽤 그럴싸해 보이는 까페에 들려봤습니다.

르타르 라고 타르트 전문점인데, 여기도 비쥬얼이 정말 쩔어요~


지나가기만 해도 참 이뻐 보여서 들어가보고 싶을 정도란 말이죠 ^^




여의도에도 있지만, 합정역 쪽에서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짠~ 사진 몇장 찍어두었는데, 여기서 파는 타르트 비쥬얼 입니다.

맛은 둘째치고 모양들이 다양하고 취향별로 먹을 수 있죠.

사실 보기만해도... 만족!!



근데 사람심리가..... 

먼저 팔려서 남아 있는게 얼마 없는 메뉴를 먹고 싶더군요 ㅋ



일단 저희는 유자 타르트를 선택~!



반으로 자르면 요렇게 유자와 크림들이 잔뜩~!



그리고 요건 포장해서 선물로!!


이때는 좀 따뜻한 계절이라 밖에서 차한잔과 타르트 하나 나눠먹은 기억이 나네요.



사실 포장해가고 싶은 비쥬얼로 더 유명한 타르타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