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 EGO - 더위 공 & 비엔나 커피

2017. 11. 18. 08:30나가 먹는 이야기/차 한잔의 여유


아마 무지하게 더웠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 여름이었습니다.

주말 합정을 거닐다, 차한잔 하러 들어간 커피숍!


가게 이름은 EGO 입니다~



요런 분위기 좋은 합정 구석구석의 까페~!



여긴 메뉴가 좀 특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더위공이 특이해 보여서 주문!!

여친은 비엔나 커피를 주문!!



요게바로 더위공 이라는 녀석!

얼음에 더위사냥!! 이 통째로 들어간 음료!!


처음에는 더위사냥 가격이 얼마더라.... 하다가,

먹다보니 엄청 맛있더라구요 ^^


모양도 특이하고 더위 날리기에는 최고!


겨울에도 파는지 조금 의문!! (왜냐면 생각나거든요 ㅎㅎ)



그리고 이건 비엔나 커피!!

휘핑크림이 듬뿍!!




일요일 한적하게 들리기에는 딱 좋은 까페였습니다!!

나중에 또 들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