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 오리진 언노운 (2036 Origin Unknown, 2018)

2018. 7. 15. 10:37잡다한 이야기들/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


간만에 수상해보이는 우주 SF 영화가 보이길래 보게되었네요.

음. 오리진 언노운이라.... 뭔가 화성의 비밀이라 기원의 것들에 대한 상상... 뭐 이런게 나올 줄 알았지만....

현실은 최저예산(예상)의 뇌피셜 너무나간 상상력의 영화.


제목은 2036 Origin unknown

사실 이 영화를 평가절하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이유는 영화보고나서 100% 자체를 못했기 때문;;;; ㅠ.ㅜ

같이본 분도 어안이 벙벙 ㅋ.


마치 엄청 띵작이라는 3-빌보드였나? 그거랑 다르지만 같은 느낌 ㅎㅎ.



아주 대략적인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시대가 흘러 먼 미래, 화성 탐사도 편하게 지구에서 A.I와 함께 진행.

그러던 중, 과거 어떤 사실을 발견, 그리고 화성에서 남극인지 북극인지로 텔레포트하는 물체를 발견!

(여기까지만 해도 오오! 했음)

이후, 갑자기 A.I에 대한 내용들을 조금씩 얻어가고...........

결론적으로 지구는 전멸  헐! (갑자기!)


이걸 주인공 탓해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주인공은 A.I와 친구먹고 새로 창조하러 떠남??!!


자세히 설명하기에도 난감할정도로;;;;;

궁금하고 자신의 상상력 이해력 갑이다라고 하시는 분은 한번 도전해보시길 ^^



참고로... 전 같이 보자고 한사람에게 혼남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