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반찬 저녁으로 뚝딱! 얼큰한 꽁치김치찌개

2019. 12. 19. 15:40만들어 먹는 이야기

난이도 ★★☆

이번 후기는 집에서 만들어 먹은 꽁치김치찌개입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김치찌개 베이스에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것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ㅎㅎ

 

대신 평소에 즐겨쓰던 돼지고기 육수나, 멸치/버섯 가루로 국물을 미리 만들지 않고,

꽁치 통조림 국물과 꽁치로 국물을 완성한다는게 차이!!

 

이번 시도도 꽤나 성공적이었고, 김치찌개 양념도 이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네요 후후.

(따로 안찾아보고 그냥 끓여도 기본적인 맛이 난다는 의미로~)

 

꽁치 통조림이나, 골뱅이 통조림이나 다 7,000원 이상으로 비싸더라구요;;

하지만 꽁치 통조림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깜놀.

(근데 뭔가 7,000원 이면 2명이서 먹기에 과하다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 : 꽁치, 김치, 마늘, 고춧가루
추가 : 양파, 들기름, 국간장, 청량고추

 

신김치가 넉넉하다면,

돼지고기 육수, 멸치 해물 육수, 꽁치/참치를 이용해 돌려먹는다면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겠죠~?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꽁치로 해봤습니다. ㅋ

 

참치김치찌개

난이도 ★★★☆☆ 사실 김치찌개야, 김치만 넣고 끓이면 되지 않겠냐만은..... 막상 끓이면서 맛을 잡아 줄려면 재료 조절을 잘해야 되더라;;; 이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맛보면서 김치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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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재료를 준비!!! 뭐 이것저것 있지만, 사실은 별거 없음. 항상 돌려쓰는 그것들~!
아주아주 예전에 슈퍼에서 사다놓은 꽁치통조림. 까먹고 있다가 청소하다 발견 ㅋㅋ 때마침 신김치도 처리해야되서리 ㅎㅎ
김치를 한번 볶아주기위해 들기름 투하 (너무 많이 넣었네; ㅠ.ㅜ)
김치를 볶아줍시다!!!. 양파는 김치 어느정도 볶은 후에 투하!
그리고 나서 꽁치 투하. 저 통에 요만큼 꽤나 많이 들어있어서 깜놀. 통조림에서 꽁치를 빼면 국물이 1/3 정도 남아 있는데...... 다 넣으면 비린맛이 좀 나니, 적당히 남은 국물의 1/3정도만 쪼르르 넣어주도록 하죠~ (다른 분들 레시피도 봤는데 다 넣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전 조금만 넣는 것을 선호!)
물을 좀더 부어주고 파이야! 어차피 약불로 오래 쫄여줄꺼에요~
청량고추도 2/3정도 넣어줍시다!
굵은 고춧가루 한스푼~
고은 고춧가루 한스푼~
투하!
그리고 국간장 2/3정도를 넣어 준 후!
끓여줍시다! 이제 모양새가 좀 그럴싸하게 나왔쥬~
팍팍 쫄여줍시다~
아 깜빡하고 가장 중요한걸 이제서야.... 마늘 투하!!
내사랑 마늘~!
펄펄 끓여줍시다. 국물이 좀 쫄은게 한눈에 보이죠~
쫄면서 양념도 잘 퍼졌네요 후후. 국물 맛있음!!!
카메라 음식모드로 전환해서 한컷 ㅋㅋ. 좀 그럴싸해 보이긴 함!
뼈 바를 필요 없이 살만 먹을 수 있는 통조림 꽁치!, 가운데 뼈는 씹어먹어도 OK~, 얼큰 시원한 국물과 꽁치는 밥도둑!

 

쌀쌀한 날, 꽁치 김치찌개로 저녁을 따뜻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삼겹살 된장찌개를 해먹어야겠습니다.~

 

날이 추워져서 재료 바꿔가면서 해먹는 찌개들이 생각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