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남은 감자로 만든 감자햄 볶음
2020. 4. 21. 16:0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오전에 간단한 반찬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이날 냉장고 속 감자가 딱 하나 남아 있어서리 간만에 감자햄볶음을 해봤습니다.
때마침 당근이랑 양파고 있고, 선물받은 리챔 작은 사이즈도 하나 있었네요 ㅋㅋ
스팸으로 해야 맛나지만.... 뭐 리챔도;;
개인적으로 결혼 후 가장 처음에 했던 요리가 감자햄 볶음이라 기억에 남는군요 후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초보자용 감자햄볶음!
요리 시작한지 어언... 1년! 귀찮아서 포스팅은 못하고 있었지만, 요즘에 깨작깨작 해보고 있네요. 물론 귀찮아도 본능상 사진들은 찍어두고 있었죠 ㅎㅎ.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요리는 바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shinlucky.tistory.com
이때 보니까 양조절 못해서 감자랑 양파를 엄청 많이 쓴것 같은데,
지금은 걍 깔끔하게 감자 1개랑 양파 반개, 당근 몇조각으로 만들었네요 ㅎㅎ.
동일한 점은 그때나 지금이나 햄량이 많다는 것~! ㅋ
자 만나보시죠~
지금이나 예전에나 밥 반찬으로는 맛있네요 하하. (사실 이게 감자처리보다 햄처리에 더 좋은 듯~)
'만들어 먹는 이야기 > 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에서 구매한 저렴한 생연어로, 집에서 연어스테이크 해먹기! (12) | 2020.05.18 |
---|---|
시원~하고 칼칼한 갈치무조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7) | 2020.05.04 |
평범한 기본 떡볶이에 처음 넣어본 조미료 후기 (Feat. MSG인줄 알고 산 산들애) (10) | 2020.04.20 |
영화 기생충에 나온 고오급 채끝살 짜파구리!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0) | 2020.04.17 |
아침으로 뚝딱!, 스팸마요덮밥 만들어봤습니다~ (9) | 2020.04.09 |
카테고리 "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의 더 많은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