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22회차 출시상품 이영자의 트러플 오색리조또 밀키트 후기!

2021. 3. 7. 08:53사다 먹는 이야기/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그저께 저녁 방송한 편스토랑 우승상품인 이영자님의 오색리조또 후기입니다~!

방송하자마자 바로 헬로네이처로 새벽배송 주문하니,

다음날 새벽(어제 6일)에 도착하더라구요!!

 

헬로네이처 처음 사용해보는데 편스토랑 제품 구매할땐 참 편하네요 ㅎㅎ.

※ 이번 22회차 출시상품은 밀키트만 팔고 있더라구요. (1인용은 편의점으로!)

 

도착하자마자 어제 아점으로 와이프와 함께 먹었습니다 ㅋ.

제품 안에 공기밥도 기본으로 들어 있고, 다른건 준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후라이팬 2개면 준비 끝!!

 

제품 이름은 오색리조또로~ 오색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이컨, 브로컬리, 버섯, 체다치즈, 슈레드치즈

※ 치즈는 만들면서 넣다보니 왜 5개인지 몰랐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니....ㅋ

 

방송에서는 오색이 생일을 축복하는 의미이고,

항상 생일상처럼 맛있게 먹으라는 이영자씨의 해석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대략 이런 의미였는듯~ 그럴싸)

 

밀키트는 딱 2인분이라 다른 메뉴 없이 요걸로만 아점을 해결했네요!

 

일단 맛과 비쥬얼은 합격점 이상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설명서대로 하다보면 5색이 그럴싸하게 셋팅되더라구요.

맛도 이정도 리조또면 제품 가격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가격은 11,900원

 

짭짤합과 치즈, 토핑들 조합도 정말 괜찮고, 특히 버섯이 가장 베이스다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치즈들과 짭짤함으로 젊은 층들도 좋아할꺼라 봅니다.

 

여기에 스테이크 하나 구우면 레스토랑 하나 안부럽겠더라구요 하하;

 

딱 먹고 나면, 나도 이정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재료들 따로 구해서 만드느니, 걍 요런 밀키트 사먹는게 낫겠다.....

요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

 

결론은 가성비 괜찮고, 밀키트 잘 구성되어 있다!!

 

편스토랑 메뉴들중 추천해드리는 제품입니다 ㅎㅎ


※ 제품 관련 판매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

 

편스토랑 22회차 우승상품! 이영자님의 트러플 오색 리조또

어제 저녁 (1시간 정도 전!)에 KBS 편스토랑에서 22회차 우승상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의 우승은 이영자님의 트러플 오색리조또 입니다! 이번 주제는 도시락 이었지요. 저랑 와이프는 펜트하우스

shinlucky.tistory.com


자, 그럼 이제 사진으로 먹어봅시다~!

 

요렇게 새벽 5시쯤 배송이 왔습니다~! 물론 요거 말고도 다른제품 잔뜩 샀네요 ㅋ
이번에는 패키지 색감이 엄청 맘에듭니다 ㅎㅎ.
패키지 뒷면 원재료명!
오픈해봤습니다~!
짜잔~ 밥 2개, 베이컨, 치즈2, 트러플향미유, 버섯 및 브로콜리등, 트러플 크림소스, 허브솔트, 올리브 오일
먼저 베이컨과 버섯, 브로콜리를 손질해 줍시다~! 사각사각하게!! 버섯양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ㅎㅎ
올리브오일이 기본으로 들어 있어요~! 따로 준비안해도 되서 넘나 좋은 것
손질한 재료들을 넣고 살살 볶아줍시다~
허브솔트도 1/2정도 넣어주고!!
버섯 숨이 죽을 정도로 살살 약중불에 볶아줍시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공기밥을 넣고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전자렌지 안돌려도 됨)
요렇게 어느정도 밥이 부드러워지면!
크림소스를 넣어야겠죠~. 원재료명 기록용
크림소스를 쫘악~
슈레더치즈와 남은 1/2소금을 같이 넣어줍니다~ 그리고 더 끓여주시면 완성~! 요것만 먹어도 맛있음~!
돌려 돌려~!
체다치즈는 얇게 썰어서 완성된 리조또위에 올려주고!!
아까 구워준 베이컨 버섯등도 이쁘게 셋팅해줍시다 ㅎㅎ
은근 완성품 비쥬얼이 그럴싸!!!! 자세히보면 딱 5색입니다. 버섯 / 베이컨 / 브로콜리 / 치즈 / 리조또  (어차피 슈레드 치즈는 리조또에 들어가 있으니 ㅎㅎ)
마지막으로 트러플 향미유를 쭉 뿌려주면 완성!
트러플 향미유를 뿌리면 향이 쫘악 퍼집니다. (한입 입으로 먹어봄 ㅎㅎ)
저 완성품은 와이프 주고.... 저는 쩌리 그릇에 남은 재료들 몰아넣고...
벅벅 비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들 더 먹을 수 있어서 이득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