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시간은 참 짧군요.
2009. 11. 18. 01:49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째깍째깍 시간은 잘도 흘러 갑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왜이렇게 짧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군요 ㅠ.ㅜ;
해야할 일은 많고,
하지 못한 일들은 많은데,
흘러가는 것은 시간 뿐이군요.
하루단위로 살아간다는게 왜이렇게 힘들까요?
분명 예전에는 일주일 단위로 삶을 살아갔는데,
요즘에는 하루하루를 기준으로 살아가는 듯 합니다.
그냥 모든 걸 예전으로 되돌리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지금의 제가 없겠죠. 휴우
날씨가 너무 추워졌습니다.~!
다들 추위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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