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9. 07:50ㆍ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안양 비산동 관악산 아래에 위치한 삼동소바라는 곳입니다.
여기가 사람도 많고 웨이팅도 꽤 있는 곳이라 구석에 있는 맛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기저기 꽤 보이는 프차였다는;;;
저희 아이가 소바를 좋아하는데, 요즘 소바집들 찾기가 어려워서 여기저기 지점들을 방문하곤 합니다 ㅎㅎ.
소바랑 돈까우, 우동이 주 메뉴로... 여기에는 어르신들이 정말 많이 찾아오더라구요~
가게는 엄청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입구부터 일식 소바 느낌이 쫘악 ㅋ
토요일날 낮에갔다가 웨이팅이 꽤 있어서 주변에 놀면서 기다렸습니다.
대기실도 꽤 큼지막하게 따로 있더라구요!
가격대는 대략 만원 부근으로 적당한 편.
돈까스는 소스가 맛있어서 은근 생각나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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