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퇴근길, 고등어와 해장라면.. 그리고 벌집껍데기

2025. 11. 3. 07:30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지난번에 쪼오금 여유로운 어느날, 퇴근길에 친구와 만나 간단하게 맥주 한잔 먹었습니다.

맥주는 간단하게 먹었는데, 안주를 3개나 안간단하게 먹었네요 ㅋ

 

나이들면서 고등어에 맥주먹는게 괜찮아져서리...

저녁 못먹고 늦은 퇴근인지라, 

날도춥기까지해서 해장라면을 먼저 시켜놓고!! 고등어구이를 추가한후... 먹다가 부족함을 느껴 벌집껍데기를 주문해봤습니다.

 

비산포차라는 곳인데, 여기 반찬들도 잘나오고 가성비가 좋아서 이 동네에서 인기꽤 많은 곳.

항상 사람들이 가득가득 차있는 그런 곳입니다 ㅎㅎ

(사실 근처에 이런분위기인 곳이 없어서...)

 

라면과 고등어는 맘먹으면 집에서 먹는데,

껍데기는 진짜 어디서 먹을일이 없어서 여기서 맥주랑 주기적으로 먹곤 하네요~33333

* 아니면 가끔 마트에서 껍데기를 사올때가 있긴하지만서도...

 

따뜻한 해물라면과 맥주도 나름 괜찮습니다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기본안주 콘샐러드를 겁나 많이 나와요. 그래서 사랑받는 듯? ㅋ
해장라면과 고등어가 나왔어요. 고등어는 진짜 큼지막합니다 ㅎ
마지막 피날레는 벌집껍데기!!! 소주와 맥주를 모두 부르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