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23. 14:30ㆍ아이와 함께하는 이야기/오늘은 어디를 갈까?
집에서 레고랜드가 거리가 꽤 있는 편인데,
당일치기로 갔다올까, 춘천을 1박2일을 하고 올까 고민하다가....
당일치기로 결정했습니다!!
* 뭐 10시부터 17시까지 걸어다니면 제가 피곤해서 그렇지 운전해서 왕복 못할정도는 아니니;;
그래서 주말 토요일 다녀온 후기!
일단, 유투브에 많이 나온데로 사람이 별로 없긴했어요.
토요일인데도 이렇게 없을 줄은 몰랐을 정도;;
주차도 전혀 문제 없었고, 놀이기구들고 꽤 수월하게 즐겼습니다.
레고랜드 앱이 생각보다 잘되어 있는데, 대기시간도 잘 나오더라구요.
인기있는건 길어봤자 30~40분 (이정도로 걸리는건 3개정도 될라나...)
사람 없는 것과는 별개로 어트랙션들은 꽤 맘에 들었습니다.
레고 베이스라서 그런것도 있고, 이것저것 6살 아이랑 즐길만한 요소는 많더라구요.
어트랙션 말고도 블럭들을 마음껏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약간 블럭 스시집 같은 느낌. 트레일러에 블럭들이 이동하는데 원하는거 잡아서 조립에 사용하면 됩니다.
요런 시스템이 꽤나 신박했어요 ㅋㅋ.
아이도 엄청 좋아했고 말이죠.
그리고 자동차 만들어서 다른 친구들과 시합할 수 있는 것도 흥미로웠고,
아이가 가장 재미있게 놀았던 곳이지요.
중간중간 놀이터들도 있어서 아이들끼로 놀기 딱 좋더라구요.
사람없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어트랙션들이나 즐길요소가 많다는게 장점.
단점이라면.... 음식이 진짜 쓰레기...
이번에 먹은게 빠네 크림 버섯파스타?랑 피자였는데,
어떻게 진짜 이런걸 파는지 의아할 정도.
제가 블로그하면서 솔직히 맛없다고 쓴 먹거리는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여기는 진짜 맛없는게 맞아요.
간이 아예 안되어 있고 억지로 만든 파스타. 간이란걸 진짜 모르는 사람이 만든 음식.
비싸고 양이 적은 수준이 아니라 그냥 맛없음. 어떻게 이걸 팔지? 싶을 정도;;;
* 물론 가격도 비쌈.
차라리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파스타를 데워서 팔기라도 하지.. 이건.. 진짜
차라리 맛이 없을 수 없는 버거나 감자튀김이나 아이 사줄껄 하고 엄청 후회했네요.
진짜 퉤퉤하고 대충 간식 사먹고, 밖에서 닭갈비 먹으러 갔습니다.
좀 오버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처음에 소문듣고... 에이 사람들이 먹는걸로 오버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사실입니다. 더럽게 맛없습니다.
차라리 김밥 사가세요;;
아님 군것질 (츄러스 같은거) 하고 나가서 닭갈비 사드세요.
진짜 레고랜드가 망한다면, 음식이 맛없어서 망할꺼에요.
그리고 또 하나 기억나는게, 레고랜드 출구쪽에 레고파는 큰 매장이 하나 있어요.
이게 놀이공원에서 놀고 아이들 선물 사주는 구간인데, 늦게 나오면 사지도 못하고 문닫습니다.
아이들 좀 고민하게 해주는것도 하나의 재미인데,
6시에 땡하고 문 닫는다고 빨리 사라고 안내를.....
7시까지 팔면 적어도 훨씬 많이 팔릴것 같은데, 엄청 빡빡하게 운영하더라구요.
이게 배가 부른건가 덜 고픈건가... 하나라도 더 팔아야하는데 말이죠.
* 애초에 할인되어 싸게 파는것도 아니라....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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