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한우먹고 싶은데 가보정이 비싸다? 그럼 여기오세요. 우판등심

2026. 1. 9. 07:40나가 먹는 이야기/수원에서 먹었당

사실 여기도 저렴한 편은 아닌데, 어디까지 가보정에 비해 싸면서 퀄리티가 괜찮은 곳이에요.

우판등심이란 곳인데, 특별하게 주조한 판에 소고기를 구워먹는 컨셉.

뭐 여기가 원조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수원에서 꽤 많은 소고기집들이 하는 방식...

(이제는 전국구로 이런방식의 집들이 많던데... ㅎㅎ)

 

아무튼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맛과 퀄리티는 보장하는 곳.

저도 자주 가는 곳은 아니고... 1년에 한번정도 올라나? ㅎㅎ

 

여기가 주차도 엄청 편하고, 메뉴도 고민할필요 없어서 딱 좋더라구요.

등심 좀 먹어주고 마무리는 된장밥으로 해주면 깔끔한 한끼 완성!!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하고 적당히 1.5인분씩 먹어준후 볶음밥이나 된장밥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딱입니다 ㅎㅎ

무엇보다 구워주는 곳이라 완전 편하게 음미할 수 있는 곳이죠!

 

아이가 입맛이 고급스러운게, 

평소는 고기를 잘 안먹다가 여기오면 소금찍어서 잘먹는단 말이죠.. 후후;;

 

아무튼 저도 꽤 좋아하는 곳으로 

수원의 가보정 / 신라갈비 / 삼부자갈비 / 본수원 등급에 어느정도 올라서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대략 이런 구성. 먼저 주판에 비계 기름좀 바르구요~
한우 등심이 나왔습니다. 소금은 기본으로 발라져 있고, 구워주시니 천천히 기다리며 잡담하며 드시면 됩니다!
양파에 소고기를 올려서 구우면 기름이 살짝 돌아서 더 맛있구요!! 소금은 꼭 찍어먹어야 줘 후후.
양배추에 올려먹는게 베스트! 여기 등심은 고기 두껍지 않은편이라 사실 익히기에도 딱 좋고 식감도 좋아요!
요렇게 등심 다 먹고나서는 된장밥을 주문!
팔팔 끓여서 잘 쫄여 먹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