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손만두와 보리밥과 함께하는 해물칼국수, 신대방의 들향기 손칼국수집!

2010. 10. 9. 21:58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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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참 칼국수를 많이 먹게되는 듯 합니다
그중에서도 해물칼국수를 주로 먹게되는 군요.
그러다 보니 일단 역시 단골 손님인 바지락의 양에 주시하게되고, 면의 상태와 국물맛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곳은 신대방 역과 구로디지털단지 사이에 있는 칼국수집입니다.~!
어르신들이 자주 가시기도 하고, 동네에서 꽤나 장수한 음식점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그만큼 이 집의 맛도 괜찮습니다.

여기 길 건너에는 좀 유명한 등갈비 집도 있죠 ㅋ!



여담으로 등갈비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고,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많이 착하고 말이죠.
아마 지금 다시 포스팅을 한다면 최고점을 줄 수도 있습니다. ㅎ

음 그럼, 다시 이곳 칼국수 집으로 가보도록 하죠.



원래 이곳이 좀 위치가 애매해서 신대방이랑 구로디지털단지 사이에 애매하게 있습니다.
정확히는 대림삼거리 쪽이지요!
다음지도에도 이곳이랑 등갈비집이 등록되어 있더군요 ㅋ

가계 이름은 들향기 / 솔향기 손칼국수 집으로, 상호명이 조금씩 다릅니다.


음식점 속은 일반 집처럼 깔끔한 분위기 입니다.!

자자, 그럼 이제 눈으로 먹어봅시다. ^_^~!


이녀석은 손칼국수가 나오기전에 조금씩 나오는 보리밥!!
허기를 덜어주는데 최고입니다. 일반 밥이 아니라, 보리밥이라 쫀득쫀득하고 입에 착착 달라붙습니다.
물론 그냥 먹는게 아니라 김치와 쌈장과 함께 하지요!


보리밥에 찍어먹는 된장(쌈장)과 금치들!!! 한쪽은 열무김치이고 한쪽은 김치입니다.
가게가 솔직하고 믿을만한게, 김치는 중국산이라고 한눈에 볼 수 있게 표기해 놓았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미리 말해 놓는게 더 믿을만 합니다.


요렇게 된장/쌈장을 보리밥에 비벼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양도 적당해서 메인인 칼국수 먹기전에 딱이죠.

자 그럼 이제 메인들을 볼까요~!!


이녀석은 바로 떡만두국!!
보리밥이라 돌솥비빔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지인이 이날따라 떡만두국이 먹고 싶다고 해서...
근데 주문한 떡만두국에는 왕손만두가 아닌, 물만두가 들어있었다는 반전!!
그래서 결국 왕손만두도 따로 시켜버렸습니다. ㅎ

이 만두국 국물이 일반 만두국하고는 다릅니다. 해물칼국수의 해물향이 그대로 나더군요.
(아마 칼국수랑 같은 국물을 쓰는듯 합니다. ㅋ)

※ 뭐 닭곰탕집 만두국은 닭국물로 우려내듯이 다 그렇죠 뭐.~


요녀석이 바로 해물 칼국수!!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이 해물들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바지락만 들은게 아니라 새우와 미더덕 등도 들어가 있지요.

근데, 개인적으로 미더덕을 상당히 싫어해서 말이죠 ㅠ.ㅜ;
터트리면 국물이 뻥 터지는게 정말 싫네요.
다른 조리법들을 보니 미리 뚫어놓고 국물을 빼고 속을 빼내서 요리한다고 하던데, 참 아쉽군요.

※ 아쉽기보다는 제가 싫어하는 거죠. ㅋ


그래도, 그녀석 빼고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맛은 여전히 시원해서 말이죠 ㅎㅎ


요녀석이 미더덕. 꽤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요게 미더덕 맞죠? 씹으면 물 팍 튀어나오는 것!!)

자자, 다음으로 칼국수와 최고의 조합인 만두를 볼까요!
바로 손왕만두!
파는 만두가 아니라 직접 만드는 것이군요. 여기에 들어가는 고기는 국내산이라고 표기해 놓더군요~
만두 간장에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습니다. ㅎㅎ


5,000원에 나오는 5개의 만두. 뭐 1개에 거의 1,000원인 셈이군요 ㅎ


딱보니 직접 만드게 느껴지는 주름입니다.!!
칼국수 국물에 넣어 먹어도 좋고, 그냥 간장에 찍어 김치랑 먹어도 최고입니다. ㅎㅎ


그리고 욘석이 바로 반으로 쪼갠 왕손만두.~!
나름 푸짐했습니다. 칼국수랑 요거 먹으면 완전 푸짐합니다.!
2명이서 먹으면 좀 배부를 정도지요.

이곳에서는 만두말고도 또하나의 별미는 해물파전과 동동주.
칼국수와 해물파전&동동주 콤보도 꽤나 괜찮습니다.
다음에 도전해 봐야겠군요 ㅋ

여러분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 칼국수+만두 콤보 좋아하시는지요~
맛있는것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상황이 안되면 눈으로라도 드셔보아요~!!


멀리서 직접 찾아와도 아깝지 않은 그 곳.
(추천 맛집 인정!)
약속장소로 잡을만한 조금은 괜찮은 곳.
(갈만한 음식점!)
그냥 근처에 산다면 한번 가볼만한 그런 곳. 
(동네 음식점)
한번 간후 다시는 갈일 없을 것 같은 그런 집.
(비추 음식점)
     

음식 맛 : 85/100

음식 가격 : 85/100

음식점 분위기 : 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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