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껀 많은데 침대에 누우면 잠이 사르르 오네요. ㅠ.ㅜ
2011. 6. 9. 01:10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여전히 밤에 뭔가 잡일을 좀 해놓고 잘려고 컴퓨터를 틀어놓고,
침대에 잠깐 누웠다가 아침에 일어나곤 하는군요 ㅠ.ㅜ
저의 짤막한 일상~
1. 요즘 아침으로 샐러드를 다시 우걱우걱 먹습니다.
"먹는 것은 죄다. 그리고 일하지 않는데 먹는 것은 중죄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감명깊게(?-트윗에서) 주워들어서 조금만 먹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하지만 역시 힘드네요 ㅠ.ㅜ
2. 그동안 요즘 무리해서 "태양의 서커스"도 보고, "X-Men 퍼스트클래스"도 보고 "트루맛쇼"도 보고 중국현대미술 전시회도 가고, 맛집도 3군데나 가버려서 리뷰할 것, 리뷰하고 싶은 것은 잔뜩 있는데................... 피곤함+귀차니즘+시간 때문에 매번 밀리고 있네요 ㅠ.ㅜ;
특히 트루맛쇼는 보고서 이것저것 느낀것도 참 많은데,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말이죠..ㅠ.ㅜ; 이번주말에는 꼭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ㅎㅎ
(아무래도 제가 맛집블로거다 보니... ㅎㅎ)
3. 오늘 자고 일어나면 토요일까지 서울에서 잠시 떠납니다. 놀러가는건 아니고, 나름 업무의 연장~
이번주는 시간이 참 잘가겠군요~.
4. 아, 갤탭 10.1 나오면 사고 싶어집니다. 집에서 인터넷과 영화를 큰 화면으로 침대에 누워서 볼생각을 하면 마냥 행복.
집에서 뉴스를 접하거나 멀티미디어를 접할때 나름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데스크탑에서 테블릿으로 옮기는것도 일. 흙...)
5. 신용카드 안쓰기로 했는데, 한번 맛들이니까... 막쓰게 되는군요 ㅠ.ㅜ;
뭐 제가 써봤자, 편의점에서 몇 천원어치 사거나, 가끔 외식할때 쓰는 돈이긴 한데....
막쓰다보니 무섭네요.
체크카드는 가끔 다른 통장에서 이체해놓고 쓰기가 귀찮을때가 있어서 말이죠.
여러분들도 모두 잘 지내시죠?
그럼 이번주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주말을 기다리자구요~!
※ 짤방은 가내 100% 수공업으로 만든 장미...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봤네요.
누군가 좋아하면 이런것도 만들게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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