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로 구입한 나이키 블레이져 신발 구입~!. 만족도는 보통.

2011. 12. 24. 12:20잡다한 이야기들/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이번에 구입한 물건은 신발이군요.
저는 신발 한번 사면 꽤나 오래쓰는 편인지라 그렇게 자주 사지는 않는 편입니다.
이번에 기존 신발이 너무 후리해져서, 하나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저시 ABC 마트등을 온라인 상으로 돌아다니다가,
켓몬스터에서 때마침 파는 이키 상품전을 발견!!


생각보다 마음에 있는 디자인이 많은지라, 이것저것 시간좀 투자해서 막 고르고 있었습니다.
근데 고민고민 끝에 겨우 결정한 녀석들..... 은 이미 싸이즈가 없더군요 ㅠ.ㅜ;
힘들게 고르고 결정한건데 사이즈가 없을때의 허무 함.. 여러분도 겪어보셨나요? ㅋ

뭐, 나름 싸게 판매되고 있는 거니, 창고에 남은것 긁어 모아 파는 걸테니...(??) 이해는 합니다. ㅎㅎ
그래도 명확하게 표시는 해주는건 그나마 다행 ;)

아무튼 다시 사이즈가 있는 것들중에서 고르다보니 이녀석 NIKE Blazer를고르게 되었네요.
제가 280사이즈를 신는 터라 생각보다 고를 수 있는 종류가 없더군요..

그나마 마음에 드는 이녀석을 발견.
요즘 이상하게 물건사면 화이트 계열만 사게되는군요. ㅋ

 
요렇게 포장이 왔습니다.
앗, 그리고 가격은 반값해서 55,800원~
OEM 방식으로 제조되었고, 동남아시아 쪽이었는데 가물.. 뭐 그렇다고 완전 짭퉁은 아니니 뭐, 적당한 가격대에 만족

 
280의 큰 사이즈로군요. 살짝 사진으로 담아볼게요~

 
걍 이런 모양 ;)

 
아쉬운건 원래 컨셉인지 싸게 나온건지.... 신발 아래 부분이 너무 구리다는...
멀리서 보면 모르겠는데, 가까이서 보면 좀 싸구려티가.. 끙..
뭐, 그래도 멀리서 보면 무난,

 
음냐, 이것도 한번 신으면 뭐 1년은 훌쩍 떠날것 같군요.

요즘들어 시계랑 신발이 계속 사고 싶더군요.
여유가 생기면 조금씩 모아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