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망원시장을 구경하면서 홀짝홀짝 먹은 소소한 먹거리들~!

2012.01.22 04:34잡다한 이야기들/걷자. 서울을, 한국을~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것은 바로 원시장거리들입니다.
나름 맛집블로거 & 먹어본집 블로거로서 이런 먹거리들을 놓칠 수야 없죠. ㅎㅎ

이번 시간에는 시장을 구경하면서 먹은 소소한 먹거리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뭐,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특별한 메뉴라기보다는
시장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메뉴이긴 합니다.

이것말고도 망원시장의 맛집 포스팅은 따로 준비되어 있으니, 이거 보고 너무 실망하지는 마세요. ㅋ
가끔은 이런 메뉴들이 정말 먹고 싶을때가 있으니 말이죠.


먼저 망원시장의 입구를 살짝~

망원시장이 길기 때문에 천천히 구경할려면 은근히 허기가 집니다.
그래서 구경온 이날은,
마침 끼니도 거른 날이고 구경하다보니 배도 고파서 중간중간 군것질을 좀 했습니다.!

총 3가지인데요, 하나는 강정! 그리고 시장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볶이, 마지막으로 입니다. :)
닭강정이야, 맥주안주로도 꽤나 좋아하고,
떡볶이는 가끔 혼자가서 먹을정도로 동네 시장에서 애용하는 편이며,
핫바는 휴계소에서 애용하던 식품이로군요.

나름 저에게 애착이가는 군것질 거리들을 골라봤습니다. ㅎ


처음 닭강적을 먹은 닭강정인데, 이렇게 달콤한 맛 / 매콤한 맛 / 그냥 후라이드가 종류로 있더군요 ㅎㅎ.
저는 이중에서 매콤한 맛을 골라봤습니다. :)


이곳은 이런 닭강정 조차 누리 상품권을 받는 군요 :)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확실히 남대문 시장과는 다르게 좋아하며 잘 받으십니다.
아무래도 근처 합정동에 생길 홈플러스 영향일지도 모르겠네요.

전통시장 상품권이 시민들을 시장으로 올 수 있도록 그나마 끌어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곳의 인식은 아주 좋은 편~

덕분에 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ㅋ


요렇게 바로바로 즉석에서 만들어서 올려놓아 주십니다. :)
요녀석이 참 김이 모락모락 나오고 맛있어 보이지만 전 이미 받아놓은 상태 ㅠ.ㅜ;; ㅋ


요녀석이 2,000원 어치! 떡이랑 같이 나오는군요.
저희 동네는 감자튀김도 같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ㅎㅎ

재미있었던건, 위에 보면 매콤한 맛이 아니라 그냥 프라이드 인데, 사장님이 하나 먹어보라고 더 얹어 주셨습니다.
뭐, 저는 감사할 따름 ㅋ. 

이거 은근히 달달한 맛도 궁금해지더군요 :)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잘 안보이지만, 먹으면 든든할 정도로 양은 충분합니다.
옆에는 작은 공원들이 있어서 앉아서 깨작깨작 먹으면 OK~


자자, 매콤한 맛 닭강정 한입 드셔보시겠어요? ㅋ

혹시 사진만 봐도 배부르시다고요? 흠. 아직 더 남았는데 말이죠 :) 
이번에는 반가운 시장 볶이 입니다.
 

오오, 이런 광경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순 없죠. 일단 조금이라도 먹어보고 가는 겁니다. ㅋ


그래서 이렇게 1인분만 시켜보았네요. 가격은 2,000원~
전 길쭉한것보다 이렇게 한입에 썰린게 좋더라구요.
조랭이떡는 뭔가 입에 안달라 붙어서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ㅎㅎ


옆 자리에서 어떤 분이 마김밥을 너무나 맛있게 드시길래 저도, 하나 꺼내봤습니다.
가격은 500원 ㅎㅎ


이렇게 국물에 찍어먹는 것을 빼놓을 순 없겠죠. ㅎㅎ
떡볶이의 생명은 국물!
옆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혼자드시고 계신데 떡볶이를 거의 다 먹은 타이밍에 국물을 들고 후르르 마시더군요;;
저도 엇, 그렇게 맛있나? 하고 따라서 후르륵 마셔봤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아........... 그리고 제가 어찌나 귀가 얇은지, 옆에서는 또 을 드시는 분이 계시길래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하나를 쓱 꺼내봤습니다. 
역시 오뎅도 양념에 발라 먹는 맛이!!~

전 떡볶이 양념이 너무 질퍽하지도 묽지도 않고 딱 마음에 들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집에 가기전에 한입했던 입니다.~! 

 
뭐, 이날만해도 대충 3시간정도 깨작깨작 돌아다닌 것 같네요. ㅎㅎ
집에 갈때가 되니 또 허기져서 말이죠.


걍 무난한 소시지 핫바~! 1,500원

꽤 많이 먹긴했는데, 시간 갭도 크고 저녁으로 먹은 거라, 이정도면 되겠지..
라고 스스로 위안을 ㅠ.ㅜ;;;

아무튼 이것저것 즐겁게 구경하고 배도 부른 날이었네요.

다음에는 시장에서 본 이것저것을 한번 포스팅해보겠어요 ㅎㅎ
군것질은 그럼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