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lucky in Seoul
No day But Today

Total : 7,536,344
Today : 104
Yesterday : 1,876
  • @ Shinlucky in Suwon
  • @ Shinlucky IT World
  • @ Shinlucky Archive
  • Shinlucky (3531) N
    • 나가 먹는 이야기 (813) N
      • 서울에서 먹었당 (418)
      • 안양에서 먹었당 (145)
      • 수원에서 먹었당 (83) N
      • 광명에서 먹었당 (15)
      • 아무데서 먹었당 (47) N
      • 차 한잔의 여유 (105)
    • 사다 먹는 이야기 (1031)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145)
      • 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422)
      • 빵이나 디저트, 간식 (145)
      • 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319)
    • 만들어 먹는 이야기 (220) N
      • 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197)
      • 누가 만들어준 이야기 (21) N
    • 아이와 함께하는 이야기 (67) N
      • 오늘은 어디를 갈까? (39)
      • 오늘은 뭐하고 놀까? (19) N
      • 있으면 더좋은 육아템 (8)
      • 끝이 없는 육아 이야기 (1)
    • 신럭키 프로젝트 (163)
      • 서울 냉면집 탐방기 (17)
      • 서울 떡볶이집 탐방기 (21)
      • 서울 국수집 탐방기 (32)
      • 울릉도_독도 여행특집 (11)
      • 폴란드 한달특집 (2)
      • 전라도&충청도 여행특집 (8)
      • 인천 월미도_차이나타운 특집 (5)
      • 수원 여행특집 (19)
      • 수원 탕 특집 (25)
      • 첫차 신차 구매 후기 (0)
      • 방구석 프로젝트 (23)
    • 잡다한 이야기들 (913)
      • 이벤트 | 재테크 | 용돈벌기 (71)
      • 끝이없는 육아이야기 (40)
      • 자동차 | 운전 | 주차장 (66)
      • 각종 세미나와 전시회 (34)
      • 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 (155)
      • 게임도 이야기다, 문화다 (28)
      • 여기저기 떠도는 여행이야기 (103)
      • 책을 통한 감수성! (25)
      • 음악은 삶의 윤활류 (38)
      • 좋아하는 기타연주들 (10)
      • 기억나는 시와 글, 명언들 (4)
      • 웹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 (45)
      • IT기기에 관한 이야기 (121)
      • 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107)
      • 이것저것 잡다한 것 (53)
      • 스마트폰앱에 이야기들 (12)
    • 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273)
    • 블로그 소식 (51)
  • 홈
  • 방명록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Shinlucky in Seoul

컨텐츠 검색

최근글

  • 김치찌개 메뉴 단 하나! 김치찌개미화식당
  • 와이프가 1년에 딱 한번 만들어주는 요리! 스테이크와 마파두부
  • 아기가 한글이나 영어에 관심을 막 갖을 때 꿀템! 맘스보드 제제 미뇽 하⋯
  • 금정역 앞 숨겨진 맛집 풍경 1.4, 모듬생선구이에 정종이 예술!!

댓글

  • 항상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시네요~ 행운이 가득하시길! ❤️누르고 가요~
  •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긴 연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하트 꾸욱 누르고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 정성담긴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공지사항

  • 이곳은 Shinlucky의 Web Logging 공간~!

만들어 먹는 이야기(220)

  • 와이프가 1년에 딱 한번 만들어주는 요리! 스테이크와 마파두부

    2023.06.05
  • 장모님이 차려준 한상! 오징어볶음곽 대왕무국!

    2023.06.01
  • 장모님 식탁, 푹 고은 소꼬리곰탕

    2023.05.15
  • 장모님 한상! 오삼불고기 + 소고기청국장찌개

    2023.05.10
  • 온가족이 모여 먹는 모듬편백찜!

    2023.05.08
  • 장모님 한상, 해물 빠삐요뜨 + 돼지갈비 + 새조개 샤브샤브

    2023.04.26
  • 내맘대로 만들어 먹는 신럭키 브런치!

    2023.03.27
  • 장모님 한상! 수제 만두찜과 수제 떡볶이

    2023.03.21
  • 집에서 홀로 만들어 먹는 한식 브런치

    2023.03.20
  • 돈코츠라멘 안부러운... 돼지고기 수육 라면

    2023.03.13
  • 장모님 한상! 생일기념 연어, 삼겹살, 곰탕

    2023.02.16
  • 사리곰탕 먹으려다 직접 해먹은 곰탕라면!!

    2023.02.13
  • 정월대보름 나물들과 오곡밥

    2023.02.12
  •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이번 구정(설) 상다리 휘어질 뻔한 한끼

    2023.02.05
  • 비비고 사골 곰탕으로 푹 끓인 2023 떡국 & 꾸미들

    2023.01.23
  • 장모님이 만들어준 밥상! 한우 소 꼬리탕

    2023.01.18
  • 2023년 연례행사! 돌아온 전찌개

    2023.01.04
  • 장모님 한상! 2023 새해 시작은 떡만두국

    2023.01.02
  • 혼자 만들어 먹는 1인 떡국과 함께 맞이하는 2023년

    2023.01.01
  • 2022 마무리! 집에서 혼자 만들어 먹는 떡국

    2022.12.31
  • 냉장고 습격!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펜네파스타

    2022.12.19
와이프가 1년에 딱 한번 만들어주는 요리! 스테이크와 마파두부

와이프가 제 생일때마다 요리를 해주곤 합니다. 매년 해주는건 마파두부이고, 이번에는 스테이크가 추가되었네요 ㅎㅎ. 맞벌이하면서 아기 키우는지라..... 서로 바쁜데, 시간 내서 만들어주셔서 완전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마파두부는 조금 남아서 몇주후에 혼자 집볼때 해치웠지요 ㅋ 누군가 해주는 밥을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평소에는 제가 다 합니다만 ㅋ 자, 그럼 사진으로 요리들을 맛나보시죠~!

2023. 6. 5. 09:10
장모님이 차려준 한상! 오징어볶음곽 대왕무국!

지난번에 처가에 들렸다가 이번에도 푸짐한 한상을 먹고 왔습니다. 이번 장모님의 메뉴는 오징어볶음과 소고기 무국 입니다. * 참고로 소고기랑 쇠고기는 둘다 맞는 말이라는군요 후후. (순간 궁금해서 찾아봄) 오징어볶음 와이프와 저도 참 좋아하는데 밥에 싹싹 비벼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장모님이 무국을 기가막히게 끓이시는데, 무를 엄청 크게 써시는게 특이하더라구요. 뭐 물렁한 무 잘라먹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ㅋ 거기에 고기는 항상 최고의 재료만 사용하셔서, 맛이 없을 수가 없더라구요~ 무랑 고기도 잘 먹었지만, 전 국물파인지라 국물 몇번 리필해서 밥이랑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6. 1. 09:21
장모님 식탁, 푹 고은 소꼬리곰탕

가끔 장모님이 꼬리곰탕을 해주시는데, 이게 참 맛있습니다. 점심도 굶고 저녁으로가서 먹으면 밥 한공기 뚝딱입니다. 질 좋은 소고기살이 아주 야들야들해서 소금에 찍어먹으면 완전 딱입니다~. 이런거 돈주고 먹으려면... 대략 아래 포스팅을 참고 ㅎㅎ. 어마무시한 가격입니다. 비싸서 못먹는 소꼬리찜! 친구가 쏴서 가봤습니다! 동작구 전통 맛집 등나무집! 최근에 친구가 밥을 산다고 하여 들린 곳입니다. 이름하여 등나무집!! 신대방동 구석, 대림사거리에 위치한 오래된 단층건물입니다. * 이동네 유명한 곳이 이곳 등나무집이랑 길건너 동해반점입 shinlucky.tistory.com 장모님 덕분에 이날도 소꼬리곰탕에 소고기살까지 완전 맛나게 먹었네요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5. 15. 09:10
장모님 한상! 오삼불고기 + 소고기청국장찌개

최근에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삼겹살에 오징어와 장모님표 고추장 양념에 절인 오삼불고기!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건데 소고기를 넣고 청국장, 무를 넣고 끓인 소고기청국장 찌개! 오삼불고기야 밖에서도 많이 먹어봤는데, 소고기 청국장 찌개가 새롭더라구요. 소고기+무 베이스라 국물이 시원하고 여기에 청국장맛이 납니다 ㅎㅎ. 생소하긴한데, 국물이 넘 시원해서 좋았네요 오삼불고기 때문에 밥도 2그릇이나 먹어치운 하루였습니다~ 자,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2023. 5. 10. 09:10
온가족이 모여 먹는 모듬편백찜!

지난번 가족모임에 편백나무찜기를 이용해서 거창하게 한끼를 해먹었습니다. 이름하여 모듬편백찜. 예전에 누님이 큰돈들여서 사놓은건데 뽕을 뽑을 정도로 모임때마다 잘 활용하고 있네요. 새우에 오징어에 전복에 소고기, 돼지고기까지 온라인으로 싱싱한 놈으로다 주문해서 푹푹 쪄먹었습니다. 간장, 칠리, 초장소스에 맥주만 있으면 완벽 ㅋ 아래쪽에는 배추와 숙주, 버섯들을 삶아서 먹으면 완전 맥주 도둑입니다. 만드는 사람도 뿌듯하고 먹는 사람도 뿌듯한 요리! 자, 한번 맛나보시죠~

2023. 5. 8. 09:10
장모님 한상, 해물 빠삐요뜨 + 돼지갈비 + 새조개 샤브샤브

가족 생일때 장모님이 해주신 푸짐한 한상! 이전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들렸다가 맛보신 해물빠삐요뜨인데, 완전 똑같이 맛을 재현하심. 그래서제가 완전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술안주로 팔면 대박 날듯. 새조개 제철이 1-3월인데, 요것도 시기에 맞춰서 새조개 샤브샤브라고, 새조개에 이것저것 해물이 들어갔습니다. (이거 먹을때가 2월 말) 국물이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한상 먹어서 사진좀 남겨봤습니다. 자, 그럼 눈으로 맛나봅

2023. 4. 26. 09:10
내맘대로 만들어 먹는 신럭키 브런치!

지난번 집을 홀로 지킬때, 집에서 해먹은 브런치 입니다. 제가 먹고 싶은거 위주로, 만들었기때문에 신럭키 브런치로 명명 ㅋ. 냉장고에 쌓여있던 식재료들을 모아모아서 한끼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말이라 아침부터 사진정리하고, 포스팅도 하다보니 어느덧 12시가 넘었더라구요. ㅎ 아기도 없고 여유롭게 한끼를 천천히 준비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귤에이드도 만들어서 먹어봤네요! 그리고 예전에 이마트에서 구매한 테이터펍스(감자튀김)도 드디어 다 먹었습니다~. * 냉장고에 아기가 먹다 남긴 귤(인지 천혜향인지 가물;;)에 탄산 음료 같이 넣고 갈아주면 된다길래 해봤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3. 27. 09:10
장모님 한상! 수제 만두찜과 수제 떡볶이

자ㅣ예전에 처가에 들렸을때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이번에는 직접 빚은 김치만두를 쪄주시고, 떡볶이도 푸짐하게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ㅎㅎ 이름하여 수제만두 / 수제떡볶이 ㅋ 즉석떡볶이를 직접 만들면 마늘이랑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는데 오히려 좋아~! 특히 어묵을 많이 넣을 수 있어서 가끔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살짝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렸던 메뉴 ㅋ. 둘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2023. 3. 21. 09:10
집에서 홀로 만들어 먹는 한식 브런치

지난번 홀로 집을 지키면서 아점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를 뒤적거리다가 눈에 띄인건! 유통기한이 다가가는 고기... 먹다남은 두부와 테이터펍스(감자튀김) 다 꺼내서 브런치 느낌좀 내서 접시에 플레이팅을 해봤습니다 ㅎㅎ 스크램블에그도 만들어서 좀 올릴까하다가, 마침 냉장고에 삶은 계란이 있어서 그대로 구워서 올렸네요~! 생각보다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라 말이죠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3. 20. 09:10
돈코츠라멘 안부러운... 돼지고기 수육 라면

예전에 처가에서 받아온 수육이 있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집에 혼자있을때 뭐먹을까 뒤적거리다가 라면과 조합해볼까해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이름하여 돼지고기 수육라면!! 진라면 매운맛에 수육 몇조각 넣고, 추가로 김칫국물+설탕으로 완성되는 라면!! 참고로 이전에 먹었던 김치찜 국물 넣어주면 아주 맛이 끝내줍니다. 특히 파는 김치찜은 겁나 달달한데, 고거 국물좀 모아두었다가 같이 넣어서 먹으면 종결자 등장! 거기에다 계란 반숙으로 넣어주면 끝장입니다 ㅋ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3. 13. 09:10
장모님 한상! 생일기념 연어, 삼겹살, 곰탕

지난번 와이프 생일에 장모님이 해주신 요리들! 원래 더 거창하게 하시는데, 요정도면 소박하게 하신느낌 후후. 간만에 연어도 먹고 삼겹살도 먹고, 뜨끈한 고깃국물도 먹었습니다~! 케익은 코스트코 수풀레 치즈케익을 사오셨는데, 겁나 크더라구요. 이건 다 먹기위해 사는게 아니라, 각자 집에 갈때 나눠가져가려고 있는 듯 ㅋ. 장모님표 식사의 하이라이트는 곰국! 국물도 겁나 찐하고 고기 질이 너무 좋아서 항상 밥이랑 잘 먹고 있습니다.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2. 16. 09:10
사리곰탕 먹으려다 직접 해먹은 곰탕라면!!

지난번 홀로 집지키면서, 뭘 먹을까 고민중이었습니다. 만사 귀찮아서 사리곰탕면이나 용기면으로 끓어먹을까 하고 꺼냈는데.... 문득 곰탕면을 직접 만들어 먹을까? 라는 집념에 사로잡혔습니다. ㅋㅋ 그래서 냉장고에 있던, 곰탕과 고기들을 꺼내서 라면을 끓여봤습니다! 이름하여 곰탕라면~! ㅋ 집에 있던 남은 진짜 곰탕과 소고기에다가 라면을 끓였습니다 ㅋㅋ 흉내낸게 아니라 찐 곰탕라면;;; 조리법은 없습니다. 걍 곰탕에 라면을 넣었을 뿐 ㅎㅎ 원래 떡국먹을까 고민도 했었는데, 요렇게 곰탕라면으로 먹게되었네요. 좀 먹다가 나중에 라면스프도 넣고 먹어봤는데, 요것도 괜찮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2. 13. 09:10
정월대보름 나물들과 오곡밥

지난주 일요일 2월 5일이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전날인 2월 4일부터 나물들을 먹게되었네요 ㅎㅎ 하루는 처가에서 나물과 콩밥, 하루는 본가에서 나물들과 오곡밥을 먹고 왔습니다! 어렸을때는 정말 먹기 싫었는데, 지금 조카를 보니... 예전의 제가 떠오르더라구요. 지금이야 나이먹어서.... 여러가지 나물들도 음미하면서 잘 먹습니다 ㅋ. 어려서도 무나물은 좋아했는데, 지금도 맛있더군요. 요날은 고기없이 나물과 밥 그리고 김맛으로 주말 하루종일 먹었네요. 나물 매번 와이프한테 뭐냐고 물어보면, 항상 지난번에 말해줬다고..... 대답이 옵니다 ㅋㅋ. 물론 전 듣고 내년에는 또 까먹겠죠 으흐흐. 사진만 좀 남겨봤습니다 자, 그럼 눈으로 맛난봅시다!

2023. 2. 12. 18:30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이번 구정(설) 상다리 휘어질 뻔한 한끼

지난 1월 구정때 처가집에가서 얻어먹은 한끼 사진좀 찍어봤습니다 ㅎㅎ.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를 준비해 주셨네요. 전복버터볶음 소갈비찜 쇠고기무국 낚지볶음 각종 나물!! 메인이 너무 많아서 골고루 조금씩 많이 먹었습니다 ㅋ 장모님이 손도 크시고 재료들도 비싸고 좋은 것만 엄선하셔서 뭘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 집에서 마트 싼것만 먹다가 여기서 비싼 식재료 먹으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자,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2. 5. 16:20
비비고 사골 곰탕으로 푹 끓인 2023 떡국 & 꾸미들

지난번에 집혼자 지키면서 끼니를 해결하다가, 갑자기 푹 익은 떡국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냉장고를 뒤져봐도 장모님이 주신 곰탕국물은 없고.... 펜트리에 있는 오래된 비비고 사골곰탕을 꺼냈습니다. 혼자 먹을꺼지만 떡을 아주 입에서 사르르 녹을 정도로 푹 익힐 예정인지라, 2팩을 꺼냈습니다. 대략 40분정도를 끓였는데, 2개는 있어야 최종적으로 1인용 국물이 완성됩니다 ㅋ.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코스트코 불고기와 계란도 꾸미로 넣기 위해 준비! 원래 비비고 사골곰탕이 곰탕 느낌이 나긴하는데, 완전 싸구려 맛이라 와이프님은 안좋아하는지라... 혼자 맛나게 먹었네요. 저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데, 떡을 푹 익히니까 맛이 훨씬 나아지더라구요~! 코스트코 불고기는 가성비도 쩔고 달달하고 맛나서 한번 사면 진짜 오..

2023. 1. 23. 09:10
장모님이 만들어준 밥상! 한우 소 꼬리탕

장모님의 한상! 쌀쌀한 날씨에 소 꼬리곰탕을 끓여주셨네요. 직접 사다가 고아주신 국물. 국물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넉넉히 싸주셔서 집에서도 후르륵 넘나 맛있게 먹고 있네요~! 밖에 나가서 먹으면 진짜 4만원은 하는데 ㅠ.ㅜ (신대방역 등나무집 기준 ㅋ) 국물만 마셔도 든든합니다~

2023. 1. 18. 09:10
2023년 연례행사! 돌아온 전찌개

매년 명절 이후에 소소하게 만들어 먹는 전찌개를 소개드립니다. 예전에는 전을 꽤 많이 모아서 전골냄비에 거창하게 해먹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소화도 잘 못하고.... 라면용기 에다가 조금씩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ㅎㅎ 전을 모아둘때는 꼭 육전을 모아두시길!! 그래야 맛이 제대로~! 녹두전에 고기 많이 들은 것도 좋습니다 ㅋ 전 육전 2개와 고기많이 특제 녹두전 2개, 버섯전 1개, 동태전 1개를 봉투에 모아서 냉동시켜놓았죠. 무좀 사다가 요날 꺼내서 저녁으로 해먹었습니다! 요렇게 가볍게 해먹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1. 4. 09:10
장모님 한상! 2023 새해 시작은 떡만두국

지난번 장모님댁에 들렸다가 얻어먹은 떡만두국 입니다! 이번에도 만두를 직접 빚으셨더라구요. (제가 만두 엄청 좋아하는데, 장모님이 만드신 만두도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녁 한끼는 떡만두국으로!! 후추 솔솔 뿌려서 뜨끈한 장모님표 고기국물은 정말 예술이죠~! 이날은 반찬으로 잡채와 나물들을 주셔서 같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나물들도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캬캬.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1. 2. 09:10
혼자 만들어 먹는 1인 떡국과 함께 맞이하는 2023년

어느덧 2023년의 시작이군요 후후. 2022년은 다사다난했던 시기인데, 2023년에도 이러한 일들을 잘 풀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이번 포스팅은 집에서 혼자뚝딱 해먹는 떡국입니다.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을 모은 후, 밖에 나가서 만두집에서 갈비만두를 5,000원어치 사왔습니다. 일미한우사골곰국 을 사용했는데, 1,000원짜리 뭐 곰국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1. 1. 09:30
2022 마무리! 집에서 혼자 만들어 먹는 떡국

지난번에 혼자 집을 지킬때!! 갑자기 푹 익은 떡국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를 뒤져서 한끼 해먹었습니다. 때마침 집에 곰국도 있고, 가래떡이야 1년 내내 얼어 있어서.... 푹 익혔네요 ㅎㅎ 입속에서 아주 녹을정도로 오래 푹 끓였습니다! 고명으로는 계란 지단과 김!, 완전 조금 남은 불고기를 구워서 준비했습니다. 다 냉장고에 우연히 있던 재료들인데, 해치울 수 있어서 럭키! 걸쭉해진 떡국 국물이 완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후후. 자 그럼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2023년을 시작하면서 눈으로 맛나봅시다~

2022. 12. 31. 09:50
냉장고 습격!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펜네파스타

이번에 집에서 만들어 먹은 요리는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펜네파스타 입니다. 이름이 거창하긴한데, 새우랑 마늘이랑 올리브유랑 펜네로 만든 파스타이죠 후후. 때마침 냉장고에 필요한 재료들이 있어서, 홀로 집을 보는 주말에 만들어 먹었네요~! 오뚜기 펜네를 산게 많이 남아서 겸사겸사 후딱 해먹었습니다 ㅋ. 집에서 만들어먹을때는 새우랑 마늘은 내맘대로 듬뿍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요날도 제 맘대로 듬뿍듬뿍 넣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2022. 12. 19. 09:10
1 2 3 4 ··· 11
© 2019 Shinlucky.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