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셀프 해장의 끝판왕! 일인분 에그인헬!
신럭키
2022. 6. 27. 09:10
이번 후기는 술 먹고난 다음 날,
아침에 혼자 해먹은 해장 후기입니다!
원래 갈비탕을 먹고 싶었는데 때마침 폰타나 토마토 소스도 남아있고해서 ,
간만에 에그인헬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먹어본 사람은 아는데, 토마토가 은근 해장이 잘되거든요 후후.
냉장고에 있는 이것저것 주섬주섬 꺼내서 만들어 봤네요~.
해장용으로는 역시나 굿!
달달하고 뜨끈한 토마토 소스가 아주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