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통의 수원 갈비집, 본집갈비 의 갈비탕
이곳은 생각보다 유명한 곳은 아닌지라, 원래 예정에는 없었으나....지난번에 삼부자 갈비 의 갈비탕을 먹으러갔다가, 재료가 떨어졌다고 하여.. 흐윽 ㅠ.ㅜ바로 옆에 있는 본집갈비 라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이곳도 알고보면 약 26년된 전통있는 곳으로, 실제 가보정보다 약 3년 정도 더 오래된 곳.처음에는 그냥 너무 배고파서 들어갔습니다.근데 먹고 나가는데, 택시기사님과 딸의 이야기를 듣고 검색해봤죠.기사님이 말씀하시길 자기 어렸을때는 이쪽이 쭈욱 밭이었고, 이때도 장사를 했었다. 일반 집 앞에서 장사를 했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ㅎㅎ 때마침 홈페이지가 있어서 들어가보니,1989년 11월 이후로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해왔다고 하네요.옛날 여름에는 대추나무 농장 나무그늘 밑에 침상을 설치하여 판매도 ..
2019. 2. 2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