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갈매기 집에서 먹는 갈매기살과 냉면, 그리고 비빔밥
이번에 다녀온 것은 요즘 여기저기서 보이는 "마포갈매기집" 입니다.이전에 서래갈매기집 을 다녀오고 리뷰를 했는데, 이름도 비슷하게 갈매기 집이군요.이곳도 서래갈매기집과 비슷하게 싼 가격을 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값싸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뭐 그렇다고 질이 나쁜것도 아닌데, 이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네요.(재미있다기 보다는 슬픈 ㅠ.ㅜ)이곳의 특징이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독특한 불판이랄까요?마치 피자의 도우처럼 노랑색 계란찜이, 만들어진 불판 주변에 동그랗게 담겨져 있습니다.아쉬운건 무한리필이 아니라, 다시 리필할때마다 1,000원~!그래도 먹기 편하고 이색적이라 맛있게 느껴졌네요. ㅎㅎ이날은 저녁을 먹지 못하고, 떠돌다가 친구와 간단하게 고기..
2011. 7. 2.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