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보쌈에 시원한 동동주, 주말 저녁이 즐겁다.!
음 어느날 늦은 저녁, 전날과 다음날의 그 애매한 사이.! 친구녀석과 [부침명가]라는 파전집을 갔습니다. 파전집에 가면 당연히 파전을 먹어야하는데 이상하게도 이날은 보쌈을 먹어봤습니다. 아마 다음 포스팅은 신풍역 유명하고 사람 빠글빠글한 파전 집을 소개시켜드릴 예정이긴합니다. ㅎㅎ 그때를 위해 일단 파전은 패스하고 ㅎㅎ. 보쌈 포스팅입니다. 근데 뭐 생각보다 아주 맛있지는 않았네요. ㅋ 제가 더 유명한 보쌈/족발집을 알아서 그런듯 싶습니다.! 고런건 후에 더 맛있는 사진으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죠.~ 일단 이날은 시원한 동동주가 먹고 싶었습니다. 물기가 떨어져서 시원해보이기는 하는데 얼음을 안띄어 주더군요 ㅠ.ㅜ; 얼음이 생명인데 말이죠. 다음에는 정말 얼음 동동 떠있는 동동주 집을 파전과 함께 포스팅해보..
2010. 6. 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