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환상의 공연,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CIRQUE DU SOLEIL VAREKAI)
정말 간만에 공연 다운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그렇다고 그전에 봤던 공연들을 깍기보다는... 지금까지 제가 봐온 여러 공연들중 가장 비싸고(?) 스케일이 큰 공연을 보고 온 것이지요. 이전에 가장 인상깊었던 공연이 뮤지컬 "RENT" 였다고 한다면 이제 이것. 태양의 서커스가 되겠군요 ;) 태양의 서커스라고 하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라나요? 제 기억으로는 지인이 2007년 최고 흥행작 퀴담을 보고와서 막 환상이었다고 이야기했던 분이 생각나는군요~ 그후 국내에서는 2008년 알레그리아를 선보였고 이제 2011년 바레카이로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그전에 태양의 서커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1984년, 캐나다 퀘백의 작은 마을에서 12명의 아티스트가 모여 길거리 공연으로 시작한 는 40여 개국 출신,..
2011. 6. 18.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