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오모가리 김치찌개!
어느 한적한 날 오후, 비도오고 그래서 저녁으로 찌개류를 먹기로 결정!동네에 오모가리 김치찌개집이 있어서 집으로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ㅎㅎ 진짜 비가와서 그런지 얼큰한 국물이 너무나 땡기더군요 ㅋ 요렇게 반찬과 함께 모셔왔습니다.처음에 포장해달라고 하니 밥을 안주더라구요 ㅠ.ㅜ그래서 밥 추가;;;;(원래 이런 찌개집들은 밥없이 주더라구요. 대신 찌개를 양 많이~) 짜잔, 요렇게 좀 끓여줍니다. 아, 그리고 오모가리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뚝배기의 전라도 사투리 라고 하는군요 ㅎㅎ 파송송!!! 요렇게 반찬들도 셋팅 완료!! ㅎㅎ 김치찌개집 답게 역시 국물맛은 끝내줍니다.어줍잖은 20,000원짜리 생고기 김치찌개보다!!!이런 오프라인 6,000원짜리 김치찌개가 완전 맛있어요 :) 뭐 생고기도 나름 듬뿍.6..
2014. 9. 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