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한복판의 까페 - 한강대교를 걷다.
원래 자주 걷는 편인데, 간만에 좀 걸어보았습니다. 용산역에서 노량진까지 한강대교를 걸어서 건너보았습니다. 한때 버스타고 매번 지나던 길인데 새롭더군요 ^_^ 그럼 한번 둘러볼까요~? 1. 용산역 앞 용산역 앞이긴 하지만, 한강대교 진입부분 도로이다. 용산역 바로 앞은 아니고 좀 많이 걸어 나와야 합니다. 사진 좌측을 주욱 보면 안타까운 용산참사현장이 아직도 씁쓸한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ㅠ.ㅜ; 2. 한강대교 입구 진입로 및 신비한 까페! 한강대교 입구쪽에 양 날개 같은 건물이 생겼습니다. 뭐하는 곳일지 궁금하더 군요 ^_^~; 가까이서 보니. 까페더군요.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마 한강주변에서 편의점에서 시행하듯이 이곳도 그렇게 운영되는 듯 합니다. (추측일 뿐입니다. -.-;..
2009. 12. 8.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