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아직도 사람없는 북카페 놀숲! 혼자 힐링하고 옴!
최근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혼자 힐링할 공간이 필요했는데, 어디가서 좀 아무 생각없이 나갔다 올까 고민하다가 안양역 앞에 있는 놀숲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안양역에 고양이 만화까페가 있었는데;; 망한지 오래고, (그자리에 PC방 생김) 요 놀숲정도만 남았더군요. 아직 코로나의 영향이 가시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한두명 있다가 제가 자리잡고 감상좀 할려니까 텅텅 ㅎㅎ 하긴 코로나에 누가 여기에 오겠어요. 만화책도 한물가고, 웹툰시댄데 말이죠 ㅠ.ㅜ * 그래도 이런 북까페에서 마블컬러북이나 책으로 나온 웹툰은 볼만 하더군요. 최신잡지나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쩝; 아무튼 자리잡고, 몇년동안 못본 열혈강호를 정독! 완결된지 오래지만 아직도 단행본이 다 안나온 삼국전투기(웹툰)를 보다 왔습니다. 시..
2022. 7. 1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