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릉도!, 여행 마지막 3일차 이야기.
아, 이제 나름 준비했던 울릉도/독도 여행 특집이 끝났네요.정확히는 이것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ㅎㅎ 0일차부터 시작해서 3일차까지, 총 3박 4일동안의 여행이었습니다.정말 간만에 밖으로 나온 여행이라 재미지게 다녀왔습니다. 벌써 3개월은 지난듯 한데, 그때가 참 그립네요 :) 마지막 정리겸, 짤막한 마지막날 포스팅입니다.이날 3일차에는 전날인 2일차에 술을 많이 먹은 관계로 푹 자고, 천천히 일어나서 12시쯤 묵호항으로 출발하는 배를 탔습니다. 원래 오전에 도동항쪽에있는 공원에나 들릴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실패 ㅋ 출발하기 전에 점심으로 홍합밥과 산채비빔밥을 먹었으나,갑작스럽게 울릉도의 나물들과 찬들이 생각나서 한장 첨부 ㅠ.ㅜ;저기 보이는 명이나물 다시먹고 싶네요;;집에 한 3팩 사왔는데, 한주..
2012. 11. 1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