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배에 기름칠좀 하자. 노량진 두툼한 목삼겹살~!
예전 이야기인데, 노량진에서 친구녀석을 잠시 만났다가 고기를 좀 먹었습니다. 주중에 고기라고 하면, 그냥 메뉴에 조금 나오는 고기 쪼가리 뿐이었지만, 이날은 두툼한 진짜 고기를 먹게 되었네요. 노량진에도 여러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많은데, 친구말에 의하면 노량진에 값이 싸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먹기에는 돈이 아깝따고 하더군요. 으흠, 그래서 그냥 일반 고기 음식점에 들어갔죠. 하지만 값이 싸다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막상 가격이 그다지 싸지는 않았습니다. ㅠ.ㅜ; (뭐 그렇다고 엄청 비싼것도 아니긴 했죠. - 목삼겹살 1인분 6,000원) 이번에도 역시 다들 자주 드실법한 고기에 대해 맛을 글로 묘사해보기보다는 , 눈으로 드시라고 역시 사진으로 말해볼려고 합니다. ^_^ 기본으로 나온 셋! 콩나물과 김치를..
2010. 5. 21.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