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어 그런지 청국장이 쌩뚱맞게 먹고싶던 날, 푸짐해서 놀란 부뚜막청국장
이번 내용은 저의 포스팅으로서는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청국장집 포스팅이로군요!!정말이지 사람이란게 신기한 것이, 나이를 먹으면 변한다는 것.어릴때는 청국장 향이 정말 싫었는데....나이먹고 직장에서 나오는 청국장을 먹다보니 이제는 익숙해지고,어느날은 막 찾게 되더군요 ㅋ.이번에도 어느날 갑자기 밖에 청국장집을 찾다가 들린 곳입니다.뭐, 특별하게 유명한 곳은 아닙니다.너무나 배고프다가 간판보고 땡겨서 들어간 곳인데!!!!짤막한 후기를 말하자면 최고였습니다.가격대비 양이나 맛도 최고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평소에 가보지 못한게 더 아쉬웠죠. ㅎㅎ가게이름은 신풍역 근처의 부뚜막 청국장집이에요~여기도 은근히 자주 지나간 곳인데 이번이 처음이로군요.아저씨들이 단체로 막걸리 먹는 ..
2011. 11. 1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