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 그레벵 뮤지엄
이번의 데이트 후기는 시청역 부근에 있는 그레벵 뮤지엄 입니다. 국내를 포함한 해외 유명인사들을 미랍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한 곳입니다.검색해보면 나름 유명한 데이트 코스?? 라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 먼저 궁금해서 왜 그레벵인지를 찾아봤습니다. 신문에 사진이 거의 없던 시절, 아르튀르 메이에르가 자신이 발간하던 일간지 '르 골루아 (Le Gaulois)'의1면을 장식하는 사람들을 입체적으로 소개하자는 아이디어에서 그레뱅 뮤지엄이 탄생하게 되었다.'르 골루아'의 편집장이였던 아르튀르 메이에르는 만화가이자 극장 의상 디자이너, 조각가였던 알프레드 그레뱅과 손을 잡았고, 알프레드 그레뱅은 예술 감독으로서 창작 과정의 전반을 맡아 이 프로젝트를 열정적으로 추진했다.그 결과 그의 이름을 딴 그레뱅 뮤지엄이 188..
2018. 1. 1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