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넛에서 마시는 시원한 버블그린티. 그리고 자몽츄이스티!!
이번에는 타임스퀘어 쪽의 교보문고에 책을 사러 갔다가 종일 구경하고, 오다가 뭔가 입이 심심해서 티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타임스퀘어 구석에 던킨이 있어서 들어갔죠. 마침 흡연석에 자리도 비어있고, 맥심이라는 추억의 잡지도 있어서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ㅋ 간만에 서점에 가니 정말 공부할 것도 많고, 세상은 참 넓다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욕심을 뒤로하고 몇권만 구입했네요!! 갑자기 지식에 대한 욕심도 샘솟고 새로운 결심을 해보았네요 ;) 3시쯤이 었는데, 이날 아점을 먹은 상태라 살짝 배고파 도넛도 하나 추가해보았습니다.~ 이거 요즘에 [차한잔의 여유, 쉬었다 가기] 코너를 마련했는데, 은근히 까페같은 곳에 자주 가게 됩니다. ㅎㅎ 요 코너가 은근히 격식 차리지 않고 포스팅하기도 간편하고 마..
2011. 9. 27.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