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회식후, 병맥주집에 갔는데...... 이런게 시켜져있었다.이것저것 너무 많이 마셔서 살짝 기억이 안나긴 하는데;;; 내 가방에 들어 있었다. 아마도 이날 먹고 남은 녀석이었는 듯 하다.1/3이 남아 있었다. 언제 먹을까 하고 고민중.다음에 놀러오는 손님하고 홀짝홀짝 해야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