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는 최고~! 영등포의 얼큰한 뽕씨네 얼큰 수제비~ 강추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곳은 바로 수제비 집입니다.예전에는 신촌쪽에 오래된 맑은 수제비 집을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얼큰한 수제비 집입니다.이 곳도 그곳처럼 한가지 메뉴만 고집합니다. 심지어는 이곳 메뉴에는 김밥도 없고 Only 얼큰 수제비밖에 없습니다. ㅎㅎ그래서 왠지 믿음이 가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다지 큰편은 아니고, 점심때면 기다려 먹어야할지도 모르는 그곳이군요.저는 어느 일요일날 조조할인으로 영등포에서 영화를 보고나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이날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졌는데, 이날 먹기에는 딱이었죠. 먹어보고나면 숙취에도 딱인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요렇게 딱 하나 밖에 메뉴가 없습니다.수제비치고 5,000원이면 전혀 싼 가격은 아니지..
2011. 7. 27.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