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단둘이 등갈비를 뜯으며 마무리! 신대방 성상등갈비
이번 후기는 신대방에 있는 맛집중 하나인 성상등갈비입니다. 연말 마무리를 위해 친구와 단둘이 등갈비를 뜯으면서 한해를 마무리 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대규모 회식은 자제하고, 친한 친구와 단둘이서만 간단하게 저녁식사만 하고 있네요 ㅎㅎ 이곳은 원래 이전에도 등갈비 집이었는데, 가게명이 바뀌면서도 계속 등갈비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손바뀜이 조금 있던것 같은데, 나오는 컨셉은 여전히 비슷합니다. (반찬도 동일) 아래 포스팅은 같은 장소에서 있었던 등갈비육냉면 후기. 무려 2010년 글입니다. ㅋㅋ 요때만 해도 엄청 저렴한 가격에 냉면 가격도 음료수값 수준이라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왼손에는 등갈비, 오른손으로는 냉면! 어느 봄날 오후의 구수한 고기냄새 정말 간만에 맛집&음식 소개를 하는군요! 이번에 소..
2021. 12. 3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