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반찬으로 급하게 만든 양배추 고추참치 볶음!
주말 오전에 국은 준비되어 있는데, 반찬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간단한 요리를 했네요 ㅎ 지난번에 떡볶이 할때 사용하고 남은 양배추가 있어서;;; 양배추로 뭘할까 고민하다가 참치랑 볶는 다른 후기들을 보니 괜찮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양배추는 너무 좋아하는데, 양배추에서 오래 볶거나 익히면 나오는 단맛을 너무 좋아하네요 ㅋ 걍 기름에 양배추랑 마늘을 굽고나면, 다른 재료들은 어떤게 들어와도 괜찮더라구요. 삼겹살이 들어와도 맛나고, 해물이 들어와도 괜찮고, 만능!! 굳이 고춧가루등으로 양념안해도 맛있죠~ 이날은 양배추를 살짝 볶은 후, 참치를 넣고 고춧가루로 살짝 양념해봤네요. 간단한 반찬으로는 완전 괜찮았습니다. 요리명은 좀 망설이다가... 양배추 고추참치볶음으로 결정 ㅋ. (재료명에 매우 충실한~) ..
2020. 2. 1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