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생일 기념으로 만들어준 꼬치전~! 및 어묵전
요번 후기는, 제가 직접한 요리가 아닌!! 와이프가 해준 요리 후기입니다 ㅋㅋ. 지난번에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뭐 먹고 싶냐고 하길래.... 꼬치전이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내가하긴 귀찮고, 누가 해줬으면 하는걸 골라봤는데 말이죠 ㅎㅎ. 와이프도 핵 귀찮은걸 아는지, 한숨을 푹푹 쉬면서 결국에는 해줬네용. ※ 뭐 제 포스팅에서 보시다시피 평소 요리는 거의 제가 합니다 ㅎㅎ 와이프가 평소에는 요리를 거의 안하는데, 하면 또 잘하거든요~ 핀찬을 들어가면서.. 결국 해주셨는데, 완전 맛있었네요. 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몇 만배는 맛있는 듯. (기분탓이겠지....) 특히 바로 만들어서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네요~ 아마 와이프의 꼬치전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은 느낌;;;; ㅋㅋ 제가 꼬치전..
2021. 6. 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