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난무하는 닌자 어쎄신(Ninja Assassin), Rain의 등장.
사실 이 영화를 본 것은 개봉한 날 바로 다음 날이었습니다. 정확히는 11월 27이 일요일 조조로 보러갔지요. ㅋ 게을러서 한 2주가 지나서야 포스팅을 쓰게되네요. 피가 난무하기도 하고, 보고싶어하는 친구도 있고해서 아침에 가게되었습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용산 CGV로 갔습니다. 역시 평일 조조할인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_^~ (아아 잉여 백수의 즐거움? 이란... ㅠ.ㅜ) 극장에는 그다지 많이 가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남겨두는 인증샷!!~ 아쉬운 것은 이제부터는 표로 나오지 않고, 영수증으로 나눠주는 군요. 예전 어떤분이 CGV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영수증형태로 나눠주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는데, 저도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제가 표를 모으는 건 아니지만, 왠지 극장가서 보는 느낌이..
2009. 12. 8.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