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특미음식 전문점 "뭐무꼬"에서 먹는 홍합과 산채비빔밥!
이번이 울릉도 먹거리 기행 마지막이로군요~!울릉도 여행때 가장 먹고 싶었던 홍합밥!첫날에는 따개비밥으로 때웠지만, 제가 이거 꼭 먹고 갈꺼라고 징징대는 바람에 마지막 여행날인 3일차에는 요녀석을 먹게되었습니다. 저는 홍합밥을 먹고 친구녀석은 산채비빔밥!다른 분들 글에서 산채비빔밥도 꼭 먹어보라고 했는데, 다행히 먹어보고 왔습니다. ㅎㅎ역시나 울릉도 현지의 나물인 만큼 산채비빔밥도 신선 그자체~! 제 생각인데, 울릉도 음식점들마다 파는 메뉴나 가격대가 크게 차이나지 않고,맛도 아주 큰 차이는 아니라서 굳이 어느 특정 음식점을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나물을 집적 만든다면 고 맛은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명이나물만 해도, 자세히 보면 맛과 향이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명이나물을 담..
2012. 11. 4. 11:34